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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20.01.27 04:20

54차 유럽 - 20200120 스위스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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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월요일 장재혁 대원       

아침에 푸름이 형이 6시 30분에 깨워 달라고해서 알람이 울리자마자 푸름이 형을 깨웠다.푸름이 형이 깨워도 일어나긴 하는데 계속 침대에 누워 있었다.내가 씻고 나오니 지훈이 형이 밥을 먹자고 왔다.식당에 도착했는데 대장님이 안 계셔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좀 있다가 대장님이 오셨다.식당에 급식차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음식이 우리 음식이었다.아침 밥은 빵과 누텔라를 가져야 먹었다.누텔라와 빵은 언제나 최고의 아침인 것 같았다.방에 들어가서 커버를 벗기고 1층에 둔 다음에 스트라스 부르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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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크에 도착해서 노트르담 성당으로 갔다. 노트르담 성당은 엄청나게 크고 웅장했다.성당 안에 들어가 보니 더 멋있었다.그리고 안에 돈을 던저 넣는 곳이 있었는데 막는게 쇠창살이라서 안에 있는 돈이 보여서 쇠창살을 뜯어서 돈을 가져가고 싶었다.성당 안을 다 보고 밖으로 나가서 자유식을 하기로 했다.이번 자유식은 연대별로 먹는게 아니라 먹고 싶은 사람끼리 먹는 것 이었다.그래서 4명을 모아서 밥을 먹기로 했다.처음에는 뭘 먹을지 감도 안 잡혀서 처음에는 밥을 제데로 먹지도 못할 것 같았다.그러다가 지민이 형 그룹이랑 만나서 같이 출발 했던 곳 옆에 있던 부리또 집에 갔다.부리또를 시켰는데 속 재료를 엄청나게 많이 시켰는데 10 유로도 안 되서 엄청나게 싸고 맛있게 먹었다.점심을 다 먹고 스타벅스 앞에 모인다음 차를 타고 다음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로 이동하다가 중간에 휴게소에 들렸는데 거기서 화장실도 가고 환전소에서 유로를 프랑으로 환전 했다.환전을 다하고 다음 숙소로 다시 이동했다.숙소에 도착했는데 숙소가 계단이 낡아서 그런지 삐걱삐걱 소리가 났다.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침대 커버를 봤는데 이불 커버가 이상해서 난감했다.그리고 식수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먹었다.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았다.그리고 저녁은 정재학 대장님이 떡볶이를 해 주셨다. 처음에는 매웠는데 먹다보니 괜찮았다.오랜만에 맵고 맛있는 떡볶이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지훈 대원

오늘은 아침 일찍일어나서 아침으로 바게트와 치즈,햄을 누텔라 잼과 같이 먹었다.정말맛있었다. 아침을 먹은 후 우리는

프랑스에 스트라스부르크에 와서 다시 좀 걸었다. 요즘은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우리 나라에 이태원과 같은살짝 이국적인 나라에 온것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좀 자유로웠다. 오늘 아침을 먹었는데도 허기가 졌다. 우리는 노트르담 성당을  가봤다. 참고로 파리에 있는 노트르듬 성당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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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노트르담 성당은 별을 관측하는 시계 비슷한 것이 있었다. 살짝 우리나라의 자격루 같은 크기에 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는듯 했다.그후 우리는 성당에서 유리를 보았는데 유리는 진짜 완전예뻣다. 판다면 집 유리창이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나온 후 자유식을 하러 나갔다 우리는 뭘 먹을 까하다가 부리또 가게를 보았다. 근데 프랑스니까 영어를 못할꺼라는 어리석은 생각에 그냥 나왔다. 우리는 광장 쪽에서 기다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다시 들어갔다. 주문은 손가락질 하면 되겠다해서  들어갔다가 종업원이 영어 하는 걸 보고 해탈했다.우리는 주문을 끝낸후  부리또를 맛있게먹고 밖으로 나갔다. 콜라까지 해서 10유로 가 안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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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시간이 되자, 대장님들에게 가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서는 정재학 대장님 이 맛있는 떡볶이 를 만들어 주셨다.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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