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지금 시은이를 만나기위해 버스타고 수원으로 가는중이야
11시 조금 넘으면 수원에 도착하겠다.
시은이는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겠네ᆢ
오늘은 장기자랑을 한다며? 시은이는 어떤걸 준비했을까?
무척 궁금하네ㅎㅎ
마지막 밤 잊지못 할 날이 되도록 즐겁게 보내고 우린 내일 웃으며 만나자.
낼도 힘내서 무사히 도착하길....
엄마는 지금 시은이를 만나기위해 버스타고 수원으로 가는중이야
11시 조금 넘으면 수원에 도착하겠다.
시은이는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겠네ᆢ
오늘은 장기자랑을 한다며? 시은이는 어떤걸 준비했을까?
무척 궁금하네ㅎㅎ
마지막 밤 잊지못 할 날이 되도록 즐겁게 보내고 우린 내일 웃으며 만나자.
낼도 힘내서 무사히 도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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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2 | 일반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신기한 아빠 | 2002.01.04 | 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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