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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석가사에서 탐사7일째를 맞이한 대원들은 아침공양을 하기위해 5:50분에 기상하였습니다. 절밥이라 고기반찬이 없지만 대원들은 어느아침보다 맛있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식사 후 잠깐 휴식을 취한 후 룸비니 동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마야데비 사원은 부다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사원으로 부다 탄생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마야데비 사원 바로 옆에는 아쇼카 석주와 보리수 나무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대성석가사가 위치한 룸비니동산은 국제사원구역으로 각 나라의 절들이 모여있습니다. 대원들은 마야데비 사원 탐사 후 각나라의 절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가 있는 포카라로 이동하였습니다.  7시간에 걸친 장거리 이동으로 대원들은 지칠만도한데 내일 안나푸르나를 본다는 생각에 들뜬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내일 대원들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저희가 걷는 트레킹코스는 평균해발 2000m 이하로 고산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8000m가 넘는 안나푸르나 1,2봉, 네팔인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마차푸차레 등을 보며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편한수 대원일지


우리는 아침 5시50분이라는 매우 이른 시간에 아침밥을 먹기 위해서 일어났다. 아침밥으로 나는 보리밥과 흰 쌀밥을 조금 먹고 뜨뜻하게 무국과 보리차를 먹었다. 아침부터 따끈하게 먹어서 배는 편안했다.   아침을 먹고 다시 취침을 허락하셔서 다시 취침을 하기 시작했다. 다시 자고 일어나서 마야데비 사원으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우리는 아쇼카 석주를 보았다. 아쇼타 석주를 보고 그 옆에 있는 마야데비 연못인 구룡못으로 향하였다. 구룡못은 석가머니의 어머니가 석가모니를 낳기 전 들어갔던 곳인데 마치 성터 같았다. 그 곳에서 사란들은 중심으로 가서 돈을 넣고 벽에 머리를 기대고 기도를 하였다. 나도 사람둘처럼 돈은 넣지 않았지만 벽에 머리를 기대고 기도를 하였다.  우리가족의 건강을 빌며 기도를 했다. 건물을 나와서 펴와의 불꽃을 보았다. 그 불꽃은 어떤 그릇위에 있는데, 그 물꽃은 365일 꺼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 다음 우리는 중국절을 갔다.  중국절은 기와를 금색으로 장식했지만 우리나라 절은 검은색 기와 였다.  중국절에는 들어가자마자 4대 천왕이 다른건물에 있었지만 우리나라 절애는 같이있었다.  그리고 중국절엔 큰 악기들이 있었지만 우리나라 절애는 어떤 것도 없었다. 중국절은 나무도 되어있는 절이었지만 우리나라절은 시멘건물로 되어있었다.  마지막으로 중국절에는 어떠한 답답함이 느껴졌지만 우리나라 절은 마음이 편안해 졌다.  다은 점심을 넉고 우리는 포카라로 이동하였다.

 

 

* 현재 카드리더기의 고장으로 사진이 업로드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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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완 2013.02.24 02:31
    우리찬규 늠름하네 다음번엔 활짝 웃는 얼굴 보고싶다- 종완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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