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하나 챙기기도 버거운 무더운 여름이었죠??
15박16일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기억하고 싶지않은 사건들로 인해 행여나 우리 아이들에게도 예기치 못한사건이나
사고소식이 생길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은 어찌할수 없었지만...
일지대장님, 촬영대장님의 수고로 매일매일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하며 볼 수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힘들지만 완주했고 아팠지만 그 아픔만큼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대장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게 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대장님들도 남은기간 편하게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