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을 때면 이미 집에 무사히 도착해 있겠지 ?
이번 행사에 부대장 겸 사진 대장을 맡은 박진성 대장이야.
나름 사진도 열심히 찍고 부대장 역할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에는 쫌 준비가 덜 되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어 .
그래도 7박 8일동안 아픈 사람 없이 몸 건강하게 집에 들어가 주어서 고맙고!
어떻게 보면 짧은 7박 8일 이었지만 평생에서 가장 소중한 7박 8일 이라는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어.
이러한 행사를 함으로 너희들이 좀 더 성숙해지는 대원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음, 할 말은 많은데 어제도 많이 해서 그만 쓰기로 할게!
연락하고 싶은 대원들은 알아서 연락 할 수 있도록!
못난 부대장을 챙겨준 20명의 대원들 정말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