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안녕! 나는 일지쓰는 모습이 가장 예쁜 박지현대장님이야.
일상으로 돌아간 오늘 다들 뭐하고있을지 궁금하네 !
행사할때는 대장님이 항상 너희 일정을 부모님께 알려드리곤 했는데
이제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대장님이랑 보낸 시간이 너희들한테
좋은 추억,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어.
일지쓰면서 너희들 이름 한번씩 언급하고 싶었었는데
그게 잘 안됬던거 같아서 좀 아쉽다 !
다음에 대장님이 또 행사를 하게되서 너희들을 만나면
그때는 일지에 너희 이름 다 언급해서 작성해줄게!!
행사기간동안 그렇게 집에 가고싶어하던 너희들이
마지막날 아쉽다며 행사끝나는게 싫다고 말하고
대장님이랑 헤어지기싫다고 연락 꼭하라고 말했을 때
너무 고마웠어 !
대장님이 늦게합류하기도했고, 성격상 좀 여자다운 면이 없어서
너희들한테 툴툴거리며 말하기도했는데,
그래도 말투 예쁘게 하려고 노력많이했단것만 알아줘 ㅎㅎ!
대장님도 오늘 너희들이랑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웠고
연락한다는 애들, 꼭!! 연락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같이 행사하자
42차 작은 영웅들아 수고많았어!
연락해 010-9808-6219
다음에 꼭 보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