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주재훈 대장님 !!
저는 요번 "통영 대로"를 갔다온 탁이의 형입니다.
저두 그 2년 전에 "호남 대로" 를 갔다가 왔는데 국 토 순 례 가 그렇게 힘든지는
몰랐습니다. 13연대!!! 그많은 아이들을 통제 하시고 참 힘이 드셨겠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요번 겨울 방학에는 관동대로를 갈려구 생각 중입니다. 물론 탁이도 같이요!!!
그런데 대장님 나이가 많지가 않아도 별동대 가 될수있나요??
저와 탁이가 요번에 가면은 별동대가 될지 모르겠어요
하이튼 저의 동생 탁이 를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번 겨울방학에 갈때 대장님 을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안녕 히 계세요
주재훈(13연대장): 탁이가 약간의 복통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완주하여 기쁩니다. 다음에 탁이 형제를 모두 만날 수 있겠군요.. 뵐때 까지 건강하세요~ -[08/11-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