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드라 영상대장이었던 배연훈 대장이야.
오랜만의 행사여서 어떻게 애들하고 친해지고 그럴지 고민이 많이 되고 했었는데,
제주도 부터 시작해서 내가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 너네에게 너무 고마워.
인터뷰를 할 때도 너네가 대답을 잘 안해줄까봐, 걱정되었는데 너무 잘 해주어서 좋은 영상 남길 수 있었고,
내가 아무 요구를 안해도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고, 손 흔들어줬던 것들이 생각난다.
너네한테는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모르겠지만,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자!!! 아 그리구 010-2343-3596 대장님 번호니까 편하게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