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연대장님.
고맙습니다. 벌써 14일이 지나 마음을 정리해가야할 시기가 되었군요.
저희 수연,수려가 아직 부족하고 모자라기 그지 없지만 그래도 심성은 아직은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싹은 파란빛과 씽씽한 기운을 안고 있습니다. 이제껏 살면서 간직했던 추억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인생의 앞날에 구심점을 찾는 기회가 되도록 가능성과 희망을 안아주세요. 너무나 큰부탁이긴합니다만, 따뜻한 말씀한마디로 인해 애들의 고생하면서, 같이 고행을 하면서 들었던 것은 더욱 마음깊이 새겨질것 이라고 믿습니다.
실은 저도 대학다닐때 (KUSA 써클에서)조국 순례대행진을 다녀왔었거든요. 굉장한 힘이되고 자연을, 그리고 우리나라를 사랑하게 되었거든요. 또한 주어진 일에 겁도 없어지고, 하면된다는 느낌과 주위에 돌볼것도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거든요. 연대장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아마도 큰힘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가슴깊이 영원히 각인될 수있는 고마운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서신으로나마 감사드리고 애들 끝까지 잘 챙겨주신것 감사드리고 애들CD신청했으니까 꼭 연대장님과 사진 멋지게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연,수려엄마가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글 올립니다.


★수려★: ㅋㅋ엄마 굿좝 -[02/04-14: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이유경, 김종우연대장님. 권수연, 권수려 2005.01.17 638
2536 모두들 힘내세요. 현식 2005.01.17 630
2535 5연대의 작은영웅들. 9대대 김성수엄마 2005.01.17 550
2534 희진대장님 보세요. 김태영,김누리 2005.01.17 887
2533 모두가 함께였던 시간들 영관엄마. 2005.01.17 650
2532 관리자님 긴급입니다. 탐험대부모 2005.01.16 614
2531 한국탐험연맹 감사합니다. 문준선 2005.01.16 708
2530 긴급!!!!!!강서구 대장님연락번호쫌 가리켜... 김완일 2005.01.16 686
2529 대장님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9대대 김성수엄마 2005.01.16 668
2528 관리자님! 강도원 2005.01.16 600
2527 Re..관리자님! 본부 2005.01.16 616
2526 가장 냉철하면서 뜨거운 가슴으로...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5 606
2525 아자~ 아자~ 박경태 화이팅! 김은진 2005.01.15 768
2524 대희형 동생 2005.01.15 648
2523 대장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형석엄마 2005.01.15 791
2522 경필아~ 경필엄마 2005.01.15 634
2521 긴급!! 글이 안올라가네요 안주성 2005.01.15 547
2520 Re..긴급!! 글이 안올라가네요 안주성 2005.01.15 572
2519 여유만만 1 영관엄마. 2005.01.15 687
2518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이상우 2005.01.14 544
Board Pagination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