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통아저씨 백광현 대장입니다.
대원들이 물통아저씨, 밥차아저씨라 부를땐 서운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얼마나 간절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제 집에와서 편한 상태로 돌이켜보니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좀 더 잘했더라면 모두에게 편한 행사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서운한 마음이 드는건 대원분들이나 대장단분들이나 모두 마찬가지겠지요. 하지만 7박8일의 짧은 일정이 여느 7박8일과는 다른 기억으로 남는건 그만큼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니 약간은 힘이 듭니다.
멍한 상태가 계속 되네요;;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듯.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통아저씨 백광현 대장입니다.
대원들이 물통아저씨, 밥차아저씨라 부를땐 서운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얼마나 간절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제 집에와서 편한 상태로 돌이켜보니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좀 더 잘했더라면 모두에게 편한 행사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서운한 마음이 드는건 대원분들이나 대장단분들이나 모두 마찬가지겠지요. 하지만 7박8일의 짧은 일정이 여느 7박8일과는 다른 기억으로 남는건 그만큼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니 약간은 힘이 듭니다.
멍한 상태가 계속 되네요;;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듯.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