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길 영웅들아 집에 잘들어갔니??ㅋㅋ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쉬고있니??^^ 4박5일동안 일찍일어나느라 힘들었을텐데 오늘은 늦잠 잤겠지?
대장님은 행사끝나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늘도 늦게까지 잠자서 몸은 훨씬 편한데
몸은 편해도 너희가 많이 보고싶어서 행사가 끝난게 많이 아쉽다.
4박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
대장님들 잘 따라줘서 고마워
또, 씻을 시간 많이 못주고, 많이 혼낸거.....^^;; 미안하다.
끝나고나니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만 남는 것 같아.
그래도 대장님이 마지막에 말했듯이 시간이 좀 지나면 힘들기만한 재미없는 시간이 아니라,
평생에 몇번 없을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으로 남을거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자! 너희를 만나게 된 4박5일에 감사하며 글 마칠게.
그럼 몸 건강히 잘지내 안녕~
2012. 07. 28. 보라대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