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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모 아빠2006.07.28 16:07
너의 편지 좀 늦게 봤어 미안!!!
너의 생각보다는 좀 힘들어도 잘 참아야 한다
내가 오늘도 너에게 편지썼다 저녁에 쉴때 잘 읽어 보렴
조금이나마 힘든 너의 마음 달래지기 바라면서...
지금 창밖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너가 있는 곳은 날씨가 괞찮겠지?

굿은 날씨이지만 몸건강히 잘 지내렴
그리고 너의 대원들과도 의미있게 지내길 바란다
7박8일 동안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오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