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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욱맘2006.08.06 08:31
욱이 글이 없어서 엄청궁금했는데, 아들 살아 있구나.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구. 더운 날씨에 고생은 되겠지만 좋은 경험이, 멋진 추억이 될것이라 생각되네. 즐겁게 잘 보내. 밥 많이 먹구 아들 너무 너무 사랑해 ~~~ 정말 많이 보고 싶네. 화요일이 기대된다 화이팅!!! 대장님들 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아들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