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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2006.08.08 08:01
종진아~
짜식~언제 이렇게 컸니? 너 정말 이렇게 엄마 감동먹일꺼야? 엄마 눈물 흘리게 할꺼야?
지금 엄마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가슴이 막히고 숨이 멎을것 같다
눈물이 앞을가려~~ 사랑스런 우리아들...정말 대견하구나.
몸만 큰줄 알았는데 마음까지 훌쩍 커버렸구나
아들아 해도 해도 끝이 없는말, 주어도 주어도 한이 없는 사랑을 너에게 듬뿍 보낸다
사랑한다 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