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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룡2009.07.31 17:40
울리지 않는 메아리여서 애가 탔는데...오늘에서야 울 아들
글을 보니 -엄마가 울 승룡이를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의젓하고 표현력도 좋고 문장실력도 뛰어나고 참을성도 대단하고 지구력도 갖췄네....
그리운 내 아들 보고싶다.
울 아들은 열심히 걸으면서 세상사 눈뜨지 못한세상을 경험한다지만, 엄만 이곳에서 나름대로의 삶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 울 만나면 머어찐 포옹 하자꾸나 승룡아~ 몇군데 울 아들보라고 흔적남겼었는데 보았는지 안보았는지...
방가방가~~~~눈물난다 보고자파서...ㅋㅋㅋ 알러뷰~~~쪼~옥
차암~~깜빡잊을 번 했네 울아들이 캔 붉은 감자 방금 맛있게 삶아 먹었어 wow~~그 맛이 일품이야 ...오면 함께먹자 아들 좋아하는 카래 해 놓을께...ㅋㅋ 울 아들 음식가리지 않고 잘 먹겠지? 해물도 고기도 나오는대로 다 먹고 있겠지?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