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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연2009.07.31 09:16
그래 적응을 잘 하고 있으리라 엄마도 믿고 있었어. 네가 보내준
감자는 어제 쪄서 맛나게 먹었어. 너를 생각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캤을 생각하니 목이 메이더라구. 켁~켁~
집에 돌아오면 맛있는 거 사줄테니 남은 행군 잘하고 어린 동생도
잘 보살펴주는 맘 좋은 누나로 좋은 기억에 남도록 , 열심히 하는
친구, 동생으로 모두들에게 좋은 추억 남길수 있게 좋은 모습 ,성실한 모습 보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