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3년 탐험소식  
조회 수 1649 추천 수 0 댓글 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늘도 어김없이 여섯시에 대원들이 기상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어젯 밤에 잤던 텐트를 접고 빨래도 걷어냈습니다. 
아침 텐트.jpg
슬슬 텐트 접는 방법이 익숙해지나봅니다.
빠르게 나와서 서로 힘을 합쳐 텐트 한동을 금방 가방속에 넣었습니다.

오늘의 아침밥 역시 엄청난 메뉴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계란 장조림과 비엔나 소시지 그리고 소고기 무국까지
아이들은 한번 밥을 받은 후에도 
너도나도 더 받기 위해서 배식하시는 대장님들 앞으로 나옵니다.

든든하게 아침식사로 배를 채우고 난 후
아이들은 오늘도 자기가 먹은 그릇을 스스로 설겆이했습니다.
식기 세척.jpg
우리는 아침 9시경 숙영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슬슬 행군에 익숙해졌는지 대원들의 발걸음이 어제보다 조금 빨라졌습니다.
강원도는 여름에도 원래 이렇게 시원한걸까요.
서늘한 바람이 행군하고있는 아이들의 땀을 식혀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힘든 아이들이 조금더 힘내서 걸을 수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군사진 1.jpg행군사진 2.jpg행군사진 3(눈마을).jpg행군사진 4.jpg

그렇게 한번 쉬고, 두번 쉬어서 오전시간동안에 15 km를 걸은 아이들은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방을 풀고 물을 받은 다음,
취사팀 밥차가 오기 전까지 일지를 써둡니다.
다 쓴 대원들은 연대장님께 검사를 받았습니다.
일지 검사.jpg

드디어 아이들이 가장 반기는 밥차가 도착했습니다.

메인메뉴는 카레밥과 떡볶이 그리고 김치에 피클, 된장국까지
말만 들어도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했을지 상상가지 않으세요?^ㅇ^

취사대장님들도 아이들이 이 음식들을 얼마나 맛있게 먹을지 생각하면서 만드셨겠죠
이제 아이들이 정량보다 더 많은 밥을 받는다는것을 아시는 대장님들이
평소에 만들어 주시는 반찬보다 두배는 많은 양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평소에는 맵다고 김치를 못먹겠다고 하는 아이들조차 매운 떡볶이를 한그릇 가득 담아갑니다.

그렇게 꿀맛같은 점심식사를 끝내고,
아이들은 2시간여 쉬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아침에 덜 말린 빨래를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 우비 위에 널어놓았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그늘 밑에 있던 아이들은 연대장님과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차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쉬는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
이제 뜨거운 해의 기운이 수그러들 무렵 
연대별 오티를 시작하였습니다.

총대장님이 다같이 모일 목적지를 정해 준 후에
각 연대에서 대원 한명씩을 골라서 지도를 주었습니다.

빨래를 먼저 걷은 연대별로 아이들은 연대장님을 따라 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진대장님이 정해준 포즈로 연대별 사진도 찍으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도를 잘못본 한두개의 연대가 길을 잘못들어서 조금 늦게 도착했었습니다.

1등부터 8등까지 모두 모인 연대들은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다시 모두 함께 행군대열로 맞추어 숙영지로 출발햇습니다.
진부 중고등학교.jpg


오늘의 숙영지는 진부중고등학교의 체육관.

아이들은 맛있게 저녁식사를 한 뒤 샤워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jpg


체육관은
실내 숙영지로는 거의 최고라고 할수 있겠네요.

오늘도 무사히 행군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일지대장에 하예슬이었습니다.
?
  • 6연대 유신아빠 2013.07.26 21:20
    오늘도 무사히 행군을 끝내고 하루를 마감했네요
    이시간이면 아이들이 잠잘시간인둣...
    유신이 항상 씩씩하게 행군하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아빠는 기쁘다
    6연대 화이팅 그리고 모든 대원들도 화이팅
    대장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시고 아이들 잘 인솔 하시길 기도 할게요
  • 1연대 종현맘 2013.07.26 21:39
    혹시나하고 열어보니 오늘은 일찍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아들~ 떠나기며칠전부터 어깨가아프다고하여,,,혹시나행군할때 무거울까바 보내고싶은물건을하나하나빼다보니 부족한물건이있을까 신경이쓰이는구나 그래도 우리아들이알아서 잘하리라믿는단다^^! 우리아들안본지도 어느새 엿세나되었구나,,,장하고늠름한 울아들보고싶다♥♥아들엄마가 마니마니 사랑해~~ㅎㅎ
  • 연서맘 2013.07.26 21:41
    탐험소식 검색하다보니, 새소식이 들어와 반갑네요^^
    대원들이 질서정연하게 식사하고 설겆이까지 하는 모습.. 너무 기특해요.
    강원도는 서울보다 시원해보여 다행입니다.
    연서를 비롯해 3연대 대원들, 대장님 화이팅입니다!!
    매일 글 올려주시는 하예슬대장님께도 감사해요^^
  • 여기 광주는 너무 더워서 아이들 걱정에
    맘이 않놓였는데 강원도는 시원 하다니
    다행이예요~
    준영아 지환아 잘 하고있지??
    화잇팅!!보고싶다 울얘들
    아이들 이끄느라 고생하시는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엌이 될거예요^^
  • 1연대 차정헌맘 2013.07.26 22:24
    내 사람!
    여유가 있으시군요. 빨래하는 모습과 밥 먹는 사진 정확히 보였음!!!!
    잘 ~~하고 있군. ㅋㅋ
    너무 잘하고 있으니 엄마 마음 푹 놓았스~~~
    계속해서 재밌게 즐기다가 오삼!
    못난이 내 똥개!
    정헌 천사! 홧팅!!
    러브 보내고 싶은데....... 컴 자판은 없구만....ㅎㅎㅎㅎ 메롱
  • 오현빈(오재희) 2013.07.26 22:30
    바람이 함께하는 행군이었다니 날씨에게 고마움을...
    빨래도 스스로 하고,,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예쁘네요..
    맛난 밥 준비해주시는
    멋진 사진 찍어주시는
    아이들 곁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모든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 8연대 장성찬 2013.07.26 22:50
    울 아들 여행 잘하고 있네
    혹시 울아들 8연대가
    길 잘못간건 아니지 ᆢ?

    그라도 아빠는 좋다 ᆢㅋㅋ

    아빤 출장 중이지만 빠뜨리지 않고
    소식 열심히 보며 응원하고 있단다
    울아들 8연대 화이팅!! !
  • 2연대 태현맘 2013.07.26 22:55
    무지 더워서 울아들은 얼마나 더웠을까 걱정했는데 행군하기에 적당한날씨였다니 다행이네요~
    오늘은 울아들사진이 안찍혀서 쫌~~ 아쉽긴하지만 낼 기대해볼랍니다..ㅋㅋ
    매일매일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태현아~ 오늘꿈속에선 엄마랑 수다좀떨자^^
  • 6연대..한승재맘 2013.07.26 23:34
    울 아들 혼자 등 돌리고 뭐했어?
    일지 열심히 쓰느겨?
    엄마 원망하지는 않을거지?
    사랑한대이~~~~^^
  • 4연대 이연주맘 2013.07.26 23:36
    울딸 보고파서 열었는데 벌써 올라와있어 넘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연주의 모습은 볼수 없었지만 잘 지내고 있음을 믿는다~~
    평소에 밥 조금만 먹는 울 딸 지금은 밥 두공기는 먹겠는데 ㅎㅎㅎ
    지금은 자고 있겠지~~~
    푹자고 낼도 화이팅!!!!!!
  • 4연대 연주맘 2013.07.26 23:39
    지금 또 보니 연주의 사진이 첫장에 있네^^♥
    역시 눈 크게 뜨고 찾는재미가 솔솔~~~ 울딸 못알아봐서 미안^^ 사랑한다
  • 5연대 이호열맘 2013.07.26 23:53
    5연대-호열의 얼굴 보고 싶어요 ㅠㅠ
    연대별 사진외에는 볼수 없는 울아들이 넘넘 보고 싶은데.
    다른 대원들은 순간 포착에도 잘 나오는것 같은데 왜 울아들은 안나오는지...
    혹시 너무 힘들어서 차타고 이동하는건 아닌지...ㅡ..ㅡㆀ
    호열아,
    오늘 다연이가 오빠 보고 싶다고 찿네.
    저녁에 짜장면 먹으면서 호열이 생각이 더 나는구나.
    빨래는 잘하고 잘말리고 있지?
    가져간 빨래집게는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지 궁금하네.
    너무 잘먹어서 살쪄서 오는건 아닌지...
    내일은 또 어떤이야기가 쓰일지 궁금하다.
    하루하루의 일지를 읽으면서 맘속으로 호열이와 같이 행군을 하는것같다.
    호열아,
    항상 그렇듯 너자신을 믿고 홧팅하자.^^
  • 8연대 이유림맘 2013.07.27 00:08
    무더운 하루였는데 오늘하루도 무사히 행군을 마쳐서 감사하네요~~ 아이들이 뭐든 다 잘먹어서 도착할즈음엔 띵띵이 들이 되어올것만 같아요 ㅋㅋㅋ
    더위에 지쳐 힘들어하지않게 맛있는거 마니 챙겨주세요~
    우리 유림인 그림자도 안보이네요~~ 하지만 믿어요!
  • 8연대 주민규 엄마 2013.07.27 00:25
    민규야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구나
    대장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오늘하루도 열심히 지냈을 너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벌써 반이 가까워지는구나
    2013년 여름을 빛내고 있는 멋진 아들 기특해~~!!
  • 2연대 인희 맘 2013.07.27 02:49
    우리딸샌달을안챙겨서발이너무아퍼서어떡하니
    엄마는걱정이다그래도오늘무사이행군을마쳐다니다행이다'
    이사간이면딸은꿈나라겠지'''우리딸화이팅,.
  • 3연대 김도원 맘 2013.07.27 07:16
    잘 리드해 주시는 연대장님들 덕분에
    즐겁고 안전한 행군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남은 행군도 안전한 행군이 되었으면 해요.
    도원이도 남은 기간동안 안전한 캠프 참가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해
    아들 사랑해♥
  • 2연대 유경선 2013.07.27 08:27
    몇일사이~우리아이들이 부쩍더 커져 있는것 같네요...^^서로 의지하며 도와가며 여기까지 와 있네요 늘 접하는 소식또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우리84명의 대원들에게 힘찬 격려를.......... 경선아!!!! 오늘너의 모습을 보며 너무 기뻤다 환하게 웃고 있는 예쁜모습 이제반 남았네ㅋㅋ 시작이 반이라구....얼마 안남은 일정 이제부터는 즐겁고 신나게 재밌게 오렴 사랑한다♥
  • 3연대 이동준맘 2013.07.27 09:09
    아들!!!!!!
    오데갔노?
    보고싶은데
    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연대 병욱맘 2013.07.27 09:24
    울 아들!! 국토순례간 이유중에 하나가 다이어트인데~~설마 살이 더 쪄서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강원도 산골이라 여기 창원에 비해 훨 시원해야 할텐데하는 바램이 맞아줘서 다행인듯합니다.행군한다고 지치고 힘들텐데,,항상 스마일병욱 넘 고마워.병욱이 영훈이 다정한 모습 멋져부러~~~3연대화이팅하시고 대장님들 너무 수고많으십니다.지친데 보탤 힘이라고는 댓글 쓰는것 밖에 없는거 같아 아쉽네요
  • 2연대 전수찬아빠 2013.07.27 09:51

    오늘 하루도 건강히 행군을 마친 모든 대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며 ㅉㅉㅉㅉㅉㅉ
    총대장님을 비롯한 연대 대장님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그리고 깨알같은 재미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글과 사진을 올려주시는

    하예슬 일지대장님 수고 하셨고요 >>>>>  감사합니다 화이팅 ^^
    근데 우리 아들 수찬이가 안보여요 ㅠㅠㅠㅠㅠ 어디있니 수찬아 ~~~~~~~~~

  • 5연대 성진우맘 2013.07.27 10:18
    앗...성진우 배와 다리만 보인다..뭘로 알았냐고요? 진우신발과 진우 특요의 배모양으로 알았지요...흐흐흐
    무슨 배모양이냐고요? 엄마만이 알수 있는 우리 진우 배요....ㅋㅋㅋ
  • 경관엄마 2013.07.27 11:02

    4연대 경관! 이제 행군도 익숙해져 간다니 엄만 대견스럽기만 하구나
    막내라 언제나 엄마에겐 얘기 같다고만 생각되었는데
    이번 캠프로 부쩍 성장한 너의 모습을 상상 하며 오늘도 엄마는 기도 하는 맘으로 기다릴께
    내사랑 아들 홧팅

  • 고병찬 2013.07.27 15:19
    7연대 고찬희 아빠^^
    우리찬희가 잘해낼거라 믿고 아무 걱정하지않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훌륭한 대장님이 더운날씨에도 하나되어 가족같이
    잘지내고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끝까지 국토대장정 완주하고 집에서 보자^^
    사랑한다. 고찬희 화이팅!!!
    건희,창민이와 엄마도 엄청 보고싶어한다.
    사진도 많이 찍고 살도 빼서 오렴^^
  • 6연대 지호 맘 2013.07.28 14:40
    앗!! 지호다!! 넘 반가워^^ 열심히 설겆이 하고 있네
    많이 지치지 않았어? 에고 울아들~~사는게 녹록?치 않다 그치? 이 무더운 날 사서 고생이다 ㅋㅋ
    그래도 뭔가 의미있고 얻어지는게 있겠지...
    나중에 그 시간을 회상하면 자신이 대견스럽지
    않을까? 뭔가 해냈다는 자신감...
    오늘 하루 쉬면서 에너지 충전 팍!팍!
  • 1연대 한성민맘 2013.07.29 10:28
    성민~오늘도 꽤 많이 걸었네/
    맨 아래 밥 맛있게 먹고 있는 울 아들 모습..보기 좋아^^
    사진 한장에도 이렇게 반갑고 기쁠수가 없네..
    열심히 잘 하고 있으리라 믿고...울 아들 내일도 화이팅~
  • 3연대 곽지원맘 2013.07.29 13:02
    샤워를 거의 못할 거라 여겼는데 매일 매일 샤워를 하는 군요?^^ 몸과 마음 모두 더욱 튼튼해질 지원이을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35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 7.31 앞으로, 앞으로! 21 file 2013.08.01 1451
34 국토대장정 35차 국토대장정(국토횡단) 동영상 2 2013.09.02 2321
33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 8.4 헤어짐이 아닌 새로운 시작 14 file 2013.08.04 1470
32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 8.3 함께하는 마지막 밤 8 file 2013.08.04 1173
31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8.2 도경계를 넘어서 19 file 2013.08.02 1412
30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 연대별 사진 - 서울과 강릉의 반 관말공원! 12 file 2013.08.02 1127
29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 연대별 사진 - 모형열기구 만들기! 6 file 2013.08.02 1251
28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8.1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12 file 2013.08.01 1111
27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7.29 다이나믹 계촌! 26 file 2013.07.29 1663
26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 7.30 안흥찐빵의 힘으로! 27 file 2013.07.30 1775
25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 7.29 오전 개인정비사진 8 file 2013.07.29 1351
24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본부에서 알립니다. 40 2013.07.22 1224
23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호명리&숙영지 연대별 사진 19 file 2013.07.27 1400
22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 7.28 행군도 식후경 20 file 2013.07.28 1634
21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연대별 사진 -반정에서 20 file 2013.07.28 1463
20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연대별 사진 33 file 2013.07.25 1679
» 국토대장정 [35차 국토횡단]7.26시원한 바람, 빨라지는 걸음. 26 file 2013.07.26 1649
18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7.27모릿재를 정복하다!! 15 file 2013.07.27 1533
17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7.21 두근두근 첫만남 25 file 2013.07.22 1352
16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 7.22 91개의 바위섬 독도 39 file 2013.07.22 192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