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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입니다.

2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에 꼽힌 빈.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모두 설레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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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930분 도착한 곳은 빈 시내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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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교과서에도 나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각품,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있는 곳입니다.

총대장님의 설명처럼 없는 것 빼고 다 있네.“. 볼 것이 너무 많은 이곳에서 아이들은 아무리 봐도 충분하지 않은지 쉽게 발걸음을 돌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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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이들은 맞은편에 위치한 빈 미술사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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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동양의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부터, 서양의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까지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됐습니다.

8-6.JPG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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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일지에 바벨탑을 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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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는 대장님들에게 자신이 그린 바벨탑을 자랑에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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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오늘은 비엔나 재래시장 자율식사입니다.

대대별로 점심을 먹으며 아이들은 외국의 더치페이 문화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시작한 비엔나 2차 탐사는 슈테판 대성당에서 시작했습니다.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고 그의 장례식이 이뤄진 슈테판 대성당.

거대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적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이상기온에 오늘 날씨는 40도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장소는 금색의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이 유명한 시민공원입니다.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만끽합니다.

나무 그늘아래 바람이 최고의 선풍기네요.

 

빈에서의 마지막 탐사는 벨베데르 궁전입니다.

이곳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키스가 전시됐습니다.

모두가 클림트의 작품 앞에서 한참 떠나질 못했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슈니첼과 총대장님이 직접 구워주신 소시지.

슈니첼은 돈까스의 원조로 오스트리아에서 맛볼 수 있는 전통음식입니다.

푸짐한 고기파티에 아이들의 즐거운 환호성이 쏟아지네요.

 

민아와 수빈이는 오늘 캠핑장에서 스위스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야기꽃이 활짝 피었네요.

빈 캠핑장에서 아쉬운 마지막 밤입니다.

8-3.jpg

내일은 오스트리아 2, 짤츠부르크로 떠나게 됩니다.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내일의 오스트리아를 기대하며 모두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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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욱맘 2013.08.09 13:48

    진욱아~ 잘지내지?
    사진으로 보면서 나름 잘 지내겠지 하고 위안삼고 있단다.
    여기 한국도 전국이 아주 쩔쩔 끓을 정도로 더워.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흥분하지 말고 잘 지내렴.
    13일쯤 전화를 하는거니?  기다리고 있을께~

  • 아연맘 2013.08.09 14:02
    날씨가 더워서 고생들이 많구나~ 아연아 더워도 짜증내지말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즐겁게 지내다와~ 항상 건강조심하고~
  • 기현맘 2013.08.09 15:28

    해맑은 얼굴 크게 보니 넘~~ 반갑다.
    기현에게 귀중한 시간이길 바란다.
    화이팅~~~

  • 정한맘 2013.08.09 20:34
    정한아
    벌써일주일이되었구나 슬슬보고싶구나~~
    너는엄마 보고싶은것보다 엄마의잔소리가 듣고싶지^^
    그래서 하는말인데 하루하루일지 열심히써라 너의일기도
    너의 재산이다^**^
    행복은 자신이만드는것이야
    잘지내라~~~
  • 석희맘 2013.08.10 01:23
    석희야...
    즐거운 여행 되고 있는거지?
    주먹을 불끈쥔 모습이 힘있어보이기는 한데~~
    썬크림 잊지않고 바르고 있니?
    모자좀 쓰고 다녀... 너무 타면 엄마가 못알아볼듯~~^^
  • 함영민 2013.08.10 08:11
    영민아~~~
    재미있어? 표정이 밝은거보니 많이 즐기는듯 보이네..
    즐겨~~~언제 또 올 기회일지모르자너^~^
  • 시원이네 언니 2013.08.11 08:54
    우리 귀여운 시원아~~~~~
    다성이언니야~~!
    우리 시원이 대견하다! 언니도 못해본 유럽여행을 다 하고~~~~~
    거기 날씨는 어떠니?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먹구~~~
    몸 건강하게 여행하다가 조심히 한국 와~~!
    선크림도 잘 챙겨바르고~~!!!!
    그럼 안뇽~~~~~♡
  • 태영동생 2013.08.11 16:10

    오빠~ 나 정인이야 . 오빠 엄청더웠다며? 나도 여행가서 더웠어. 힘냉~
    싸랑해 ^^  하트뽕뽕 ~

  • 지원맘 2013.08.11 17:28
    점점 갈수록 지원이 얼굴이 진지해 보이네^.^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곱디 고운 얼굴이 붉은 복숭아 같다ㅋㅋ
    지원이가 어디 있든 무얼 하든 항상 응원하는 엄마가 있다는 걸 기억해!!!
    사랑한다. 아주 많이~ 기념품 꼭 사와.
  • 우승이누나선주언니♥ 2013.08.18 12:05
    선주랑 우승이랑 잼있게 구경잘하고 많이 배우고
    온나~~사진보니까 즐겁게 잘보내고있네
    내일이면 한국들어오겠구나~
    마지막날이 젤 재미있다!!
    추억많이 만들고 ㅎ 선주야 우승아 내 선물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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