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어김없이 시작되는 이른 아침. 이제는 깨우면 한 번에 일어나는 대원들.

강원도의 아침 공기는 신선합니다. 우리 대원들은 매일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일어납니다. 침낭도 척척, 자기 소품들 모두 척척, 잘 합니다. 우리 대원들이 집에서도 이렇게 할지, 아니면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집에서도 이어갈지. 대원들의 태도는 첫날보다 발전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길고 경사가 있는 행군의 날이었습니다. 우리 대원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가방을 풀고 숟가락통과 물통만을 든 가벼운 몸으로 행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원들은 이전에 가방을 메고 행군한 적이 있던 터라 그 가벼움과 행복감을 알기에 아주 희망찬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분명 성인봉을 오르던 그날을 기억하면, 가방이 없었음에도 힘들어하던 대원들의 모습이 역력히 기억납니다. 그런데 오늘 가파르고 긴 언덕을 넘는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으쌰으쌰 잘 올랐습니다. 평지와 내리막길보다 오르막길이 편하다는 대원들의 말! 내리막길에서는 알아서 발목에 힘을 주고 집중해서 걷는 것을 보면 이제 혼자서도 알아서 잘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원들의 변화가 실로 보였던 날이었습니다.

빛의 속도로 목표 거리를 주파! 언덕이 포함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해낸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원래는 여자대원 그리고 초-중-고 남자대원 순으로 행군을 진행했으나, 이제는 나이가 섞이면서 형이 동생을, 동생이 언니를 등 서로서로 알아서 밀어줍니다. 그런 훈훈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대원들이 서로 함께하는, 단체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을 더 배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른 우리 대원들이 모습을, 태도를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안흥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안흥찐빵 집에 들러, 달달한 팥 앙금이 가득, 새하얀 빵이 덮어져, 따듯한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찐빵을 한입 베어 물며 행군 에너지 충전!

오늘은 특별한 프로그램보다는 행군이 주를 이루고, 행군 후 맛난 저녁을 마친 뒤 숙소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10시에 취침!

내일도 항상 그렇듯이 일찍 일어나 행군을 시작합니다.

하루하루의 걸음걸이가 서울에 가까워지며 그리운 가족들에게로 한발자국 다가갑니다.
우리 대원들이 언제나 무사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일지대장 신수림 씀
  
  • 장준기 2011.07.28 23:34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하루도 행복해 보이는 구나
    멋진 추억만들구 이빗속에서도 굿굳하게 핫팅!!!!
  • 문하늘 2011.07.28 23:44
    하늘아, 너의 활짝 웃는 모습 정말 오랜만이다.
    엄마의 마음이 하늘에라도 닿을듯 좋다.
    푹 쉬고 내일도 힘내자..
  • 서유진 2011.07.28 23:48
    밝은 표정, 밝은 날씨 엄마까지 기분 좋아지는구나.

    잘 해내고 있지?
    유진이 위해 엄만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단다.
    물론 상금(?)도 준비하구^^
    우리 아들, 행군 화이팅!!
  • 장우림 2011.07.28 23:55
    실로 오래 간만이네~~우리 아들 웃는 모습이 어쩜 이리 예쁠까? 너무 너무 예뻐 ~~~앞으로도 계속웃어 주삼. 토시고 끼우고 말이야 하림이형은 어제 도착해서 오늘 부터 학교 갔지롱..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 현빈,혜빈 2011.07.28 23:58
    사랑하는 아들과 딸, 오늘도 무사한걸 보니 기분이 좋다. 조금만 더 힘을내자. 내일을 위해서 오늘의 힘들었던것은 잊고 푹자려무나. 사랑한다. 화이팅.
  • 최준용~~ 2011.07.29 00:02
    헉!!! 아들아 얼굴이 새까맣게 타뻐렸구나.... 힘들어도 즐겁지? 표정에서 네 기분이 읽혀지네 아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포커페이스가 이제 엄스~~~ 천천히 와라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 김용현 2011.07.29 00:12
    좋은 일이라도 있니? 아들 웃는 모습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네~~ 오늘도 힘든 하루였겠지? 푹 자고 내일 또 보자 잘자~~ 보고싶다.
  • 이재원 2011.07.29 00:12
    재원아~ 아주 잘 보인다. 근데.. 너의 심각한 얼굴 풋.. 힘들어서 그런가, 내일도 힘내고, 점점 더 가까워 오는 재원이를 생각하니까 엄마도 힘이 난다. 행군이 좀 더 익숙해지면 재원이도 신나게 웃는 얼굴좀 보여줘라~~ 내일도 잘해^^
  • 정재원 2011.07.29 00:25
    이제 절반이 지난거같다.앞으로 또 절반이 남았네.. 자~이제부터 시작이다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더 힘을 내자!
  • 오승엽 2011.07.29 00:34
    승엽아.비가 너무 와서 힘들었지? 그래도 얼굴 보니 얼굴이 쌩쌩하네.. 다행이다. 벌써 반은 지났구나.. 조금만 더 힘을 내기 바랄께. 니가 없으니까 예린이가 많이 심심해 하고..특히 보들이가 불쌍해. 보들이 밥을 챙겨 주는 사람이 없어 보들이가 점점 야위어가고 있어. 남은 기간으 힘 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자~ 화이팅!!!!
  • 정진호 2011.07.29 00:35
    진호야.많이 힘들었나보다.웃지도 못하네.우리 아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내일은 꼭 웃는 얼굴 보여 주라.알았지?
  • 재은이네 2011.07.29 00:52
    안녕, 재은!
    오랜만이야.
    그새 엄청 멋있어졌네.
    청년이 다 된것 같당..
    엄마는 오늘 아니 어제 부산에 도착했어.
    자세한 얘기는 담에 또 하고 가벼운 마음, 행복한 걸음 만들길.
    연대? 모둠?
    재은이네 팀 분위기 참 좋은 것 같네.^^
  • 전우진 2011.07.29 09:18
    오늘은 힘들긴 힘들었나보구나...연대 사진컨셉이 조는 모습인걸 보니.^^ 근데 단체사진 퐈이팅! 장면에선 힘이 펄펄 솟는 모습인걸?? 그쪽은 다행히 비가 적게 왔나보구나.. 치킨이 경북궁서 춤을 추고 있구나.. 것만 생각하고 힘내자.! 횡단팀 화이팅! 8연대 화이팅!! 전우진 화이팅!!! ♡♡♡
  • 승후니와 승하니 2011.07.29 01:05
    오늘은 행군을 했구나 비가 와서 못하는줄 알았거든 힘들다는 생각보다 집이 점점 가까워 진다고 여기렴 그럼 발걸음이 가벼워 지지않을까? 그치?!!!^^밝은 얼굴을 보니 안심이야 낼도 멋진 하루가 되길...... 사랑하고 또 사랑해
  • 송승현 2011.07.29 01:10
    승현 아빠가 왜맨날 뒤에만 서있느냐고하시는데 앞에서 환하게 웃는모습 보여줘 아들아 힘든 모습이보이네 항상웃는모습으로 지내야지 엄마의 기둥 아자 아자 화이팅 4연대 7대대화이팅
  • 신희대 2011.07.29 03:08
    울아들! 점점더 사나이의 포스로 변하는 브이자 좋아요 아주 좋아요. 아빠의 든든한 힘의원천 화이팅!팅!팅! 넌 영원한 아빠꺼다 찜~~~~~!!
  • 공민석 2011.07.29 05:58
    공민석!!!사랑하는 아들 고마워 ~~~~
    엄만 민석이있어서 행복해^^ 물론 아빠와 누나도함께지
  • 고경욱 2011.07.29 06:27
    욱아~ 아침에 눈을 뜨면 너의 모습을 확인하는 걸루 하루를 시작한다ㅎㅎ 너의 멋진 모습에 엄마는 또하루의 힘을 얻구..
    하루종일 횡군!! 힘들었겠는데 너의 표정은 살아있어 보기에 참 좋다~~
    언제나 씩씩하게..오늘 하루도 홧팅!!!
  • 이재원 아빠 2011.07.29 06:33
    재원아... 아빠는 지금 미국 출장중이고 8월 7일날 귀국이야.. 광화문에서 재원이를 환영해 주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오늘 사진속에서 보는 재운이의 모습이 뭔지 어른스러워 보이는데... 친구, 형들과 같이 고생을 하다보니 점점 의젓해지나 보다.. 이제 반환점을 돌았으니 남은 시간들은 점 더 행복하게 느껴지리라 생각한다.. 사랑한다.. 우리아들.....
  • 정주현 2011.07.29 07:11
    아들 오늘도 행군했네 여기는 비가마니와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구나 벌써 일주일이면
    아들 보겠구나 오늘은 화정동 봉사간다
  • 김현수 2011.07.29 07:38
    비가 많이 안 온것 같아 다행이네..
    현수의 눈이 감겨 왜??그랬더니 현수네 대대는 다 눈을 감고 있었네..대장님도 그렇구..ㅋㅋ 오늘도 행군 잘하고 화이팅...
  • 백나경 2011.07.29 08:05
    울딸 잘 지내고 있지? 사진 찍기를 싫어해서 그런지 단체 사진에서밖에 울딸 얼굴을 볼 수 없네 사진 보니 무릎을 다친 것 같은데 괜찮은거지? 여기는 비가 아주 많이 와서 넘 걱정이 된다 거기는 좀 어떤지 궁굼하네 일지 보니 오늘은 행군 열심히 했다고 씌어있네 많이 힘들텐데 잘 이겨내고 있어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할거라 믿는다. 힘내서 건강한 모습 빨리 볼수 있도록 하자. 화이팅~
  • 김평강 2011.07.29 08:06
    사랑하는 아들 평강아...
    사진보니깐. 더욱더 안심이 되구나..
    대견스럽네.. 힘들지는 않니?
    대원들이랑 사이좋은 모습들 참 보기에 좋구나
    벌써 열흘째구나 이시간들을 소중하게 그리고참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단다.너의 하루 하루가 모여서 멋진평강이의 밝은 미래가 되는 거야..알겠제 ...
    오늘도 씩씩하게...아들 평강아 사랑해^^...
  • 신희모.희범 2011.07.29 08:28
    폭우에 대한 공포는 이제 벗어나도 괜찮겠네요.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진행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얼굴이 밝아보여 안심입니다. 화이팅하십시요. ^^*
  • 배철훈 2011.07.29 08:40
    철훈아. 너의 장난끼는 여전하구나..ㅎㅎ
    그래도 밝은모습보니까 엄마가 안심이된다.
    끝까지 완주해서 건강한체력으로 돌아오길바라구.
    참 오이도 먹는다면서.? 거기에서 많은변화가 생기니 엄마가
    기분이 좋구나. 항상 조심해~
  • 종진맘 2011.07.29 08:46
    종진이 피곤했나보네....아님 분위기 잡는 폼...??사진 찍은데...눈감고,,,,
    학원,집, 집, 학원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때만이라도 색다른 경험을 해주고파 보냈는데, 넘 잘 지내고, 적응잘 하는것 같아 넘 고맙고, 역시 넌 엄마가 생각했던..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는 멋진 내 아들이였어....
    이 시간도 열심히 걷고 있겠구나......엄마가 마음으로 너와 함께 걷을께.
  • 박선기 2011.07.29 09:12
    너무나 그리운 내 아들!
    실로 오랜만에 우리아들 전체모습 보니 너무 반가워서 울컥했다
    엄청난 폭우를 이기고...,
    기특하다!
    장하다!
    내 소중한 아들!
    사랑한다. 내 아들!
  • 강희대석현수 2011.07.29 09:34
    희대야, 현수야. 오늘 서울은 흐리긴 하지만 비는 그쳤단다. 지금쯤너희들도 행군을 하고 있겠네. 오늘 날씨로 봐서는 국토횡단에 합류한 이후로 처음 하루 코스를 전부 걸어볼 거 같네? 둘 다 몸 조심하고 항상 대장님이나 먼저 시작했던 친구들 말을 잘 듣고해서 저녁에도 밝은 모습으로 사진에 나왔으면 한다. 걸을때는 무지 힘들고 게다가 내일부터 더워지면 짜증도 날 수 있겠지만 그 보다는 친구들이나 형/동생들과 같이 얘기하면서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야. 오랜만에 강원도의 푸르름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 둘 다늘 건강하렴.^^
  • 김혜빈 김현빈 2011.07.29 09:39
    이런 우리딸 잠 오나보네! 하픔까지!
    아니지 컨셉 이겠지
    그래도 우리 귀여운 공주 볼에 뽀뽀 하고 싶다.
    사랑해!
    우리 아들은 아침부터 신난네
    그래 앞으로 긑날때까지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내어
    마냥 웃고 즐길수 있는 우리 아들이길 기대 한다.
    든든한 우리 아들 사랑한다.
  • 박원준 엄마 2011.07.29 10:06
    환한 얼굴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마마저 행복하다.
    이젠 제법 대원들과도 친해졌겠지?
    안흥찐빵 정말 맛있었겠네. ^^
    자....끝까지 멋지게 화이팅!!!
    사랑한다.
  • 전민석 2011.07.29 10:30
    그칠줄 모르던 빗줄기도 지나가고...만날날이 가까워지면서 더욱 그리워지는 아들...대대별 사진에서 아들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사랑해~~아들~~남은 일정도 즐겁게 신나게 최선을 다할거라 믿는다....
  • 박건혁 2011.07.29 10:31
    많이 힘들텐데 지친 기색없는 우리아들보니 반갑네.이번 행군을 계기로 엄마도 너도 많은 생각을 했으면 해.서울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박건혁 화이팅!!!!!
  • 임민웅 2011.07.29 10:38
    민웅아! 역시 잘 지내고 있구나.민웅이의 장점이지.힘들텐데 대단하고 장하다.사진에 자고 있던데 설정이지.이번 행군을 하면서 많은 생각하고 와라.웃고 떠드는것 말고.민웅이 버스 태워 보내면서 너희엄마 울더라.민웅이가 힘들까봐.모든엄마가 다 자식사랑하는 맘있지만 민웅엄마는 더 많은것 같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길!! 포이버스실장님
  • 하재현 2011.07.29 11:35
    반갑다 우리아들! 사진으로도 반갑고 건강해 보이니 더 반갑고 편지받고 보니 더 감사하고 여하튼 재현이가 엄마아들로 태어난사실이 너무 감사하단다 사랑해...
  • 김진태 2011.07.29 11:57
    진빵 ! 맛있었겠네...
    근데 어째 살이 더.... ㅋㅋㅋ
  • 전우진 2011.07.29 12:38
    8연대 베스트 리얼포토제닉상!! 흰테안경~~~~~~~~!!!ㅎㅎㅎ
    근데 눈뜨고 있는 친구는 모니??ㅋㅋㅋ
  • 전태우 2011.07.29 13:16
    아들 편지보고 눈물이 찡해서 울뻔했다.
    큰아들! 포스는 여전하구나... 사진찍는거 싫어하는거 알지만, 한번만 웃어주면 안되겠니? ㅋㅋㅋ 엄마 소원.
  • 전덕우 2011.07.29 13:07
    사진을 볼때마다 갈수록 환해지는 웃는 모습에 한시름 놓았다. 게임, 공부, 학원 잊어버리고 지금 그 순간에 충실하기 바란다. 그러면 다시 시작할수 있는 힘이 생길거야....
  • 강희대석현수 2011.07.29 13:34
    사진속우리사나이들환하게웃고있어한결마음이좋구나. 항상가족들이소중하게생각하고 사랑하는거잊지말기를내사나이들
  • 박선기 2011.07.29 13:56
    아들...얼굴이 많이 탓네...ㅎ 고생스럽지?
    그래도 마치고 나면 뭔가 느껴지는게 많이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기간도 잘 해내길 바란다
  • 박경혁 2011.07.29 14:18
    와^^ 경혁이대단하고 넘멋지다 검게타고 물집잡힌 발이 나중에 큰힘이 될거야^^ 경혁이 화이팅 작은엄마가
  • 김정우 2011.07.29 17:21
    정우아빠 (고양화정) 정우화야팅! 아들어떤어려움도이겨내고건강한모습으로만나 자 ! 덩치만큼마음도커지길바란다 아들화이팅!!!
  • 안재형아빠 2011.07.29 19:41
    아들~~~건강한 모습 보니,,너무 좋다,,사랑한다,,보고싶어~~
  • 임지훈 2011.07.29 20:30
    환한 미소.건강한 모습 반갑네 .아들 이젠 적응되어서 모든지 척척 형 노릇하고 있지? 고생 스럽겠지만 ^^화이팅 하자^^
  • 장호영맘 2011.07.29 23:18
    호영아 건강하게 잘있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건강한 모습보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 남은 기간 잘 할 거라 믿어... 오늘의 힘든일이 앞으로 네가 무슨일을 하든 커다란 디딤돌이 되리라 믿으면서 열심히 생활하길 바란다. 잘자고 내일도 씩씩하게 ..알지?
  • 김진태 아빠 2011.07.30 00:17
    아들아 ~~힘들겠지만 힘내라. 광화문 에서 볼날이얼마안남았다~~그곳에서 만나면 완도 보길도섬으로 낚시하러 가자꾸나 ~~.. 힘내 . 진태 화팅!!!
  • 이중훈 2011.07.30 08:36
    모두들 친근해진 모습에 엄마 마음도 흐뭇ㅎ구나..우리 훈이 많이 탄거 같으네..썬크림은 바르남..다 바르고 오세염..무더운 날씨에 행군한다고 정말 힘들겠지만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나름 행복감도 맛보리라 ㅅㅇ각된단다..사람의 소중함 ㅁㄶ이 알고 온나 훈이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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