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2년 탐험소식  
조회 수 2190 댓글 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20120106023600_3_크기변환_218_8176.jpg

안녕하세요 일지를 기다리시는 어머님, 아버님. 오늘도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여지없이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

국토종단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잠에서 아직 덜 깬 우리 아이들은 대장님을 따라 아침체조를 하며 상쾌한 아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조 후 맛있는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우리아이들이 이제는 당연하게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에 대장님들은 기특하기만 합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대원들은 다시 방으로 들어가 세면을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우리가 관광한 곳은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항일 기념관과 조천포였습니다. 조천포는 지금은 어촌마을에 있는 조그마한 ‘포’지만 육지와 제주를 이어주는 중요한 요충지였다고 합니다. 조천포구에서 보이는 바다너머로 있을 우리들의 일정에 대한 설명으로 앞으로 있을 약 500km의 길에 대한 부푼 기대를 품었습니다. 500km에도 놀라지 않고 듣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 대원들은 분명 속으로 파이팅을 외쳤을 것입니다!!!!!!!! 우리 국토종단 팀 모두 파이팅 입니다!.!

다음 이동한 제주 김녕 미로공원에서는 연대별 오리엔티어링을 했습니다. 1번은 연대장님이 가지고 가시고 2번, 3번, 4번은 대장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참고로 제가 2번 대장이었습니다 ^^) 2번, 3번, 4번 번호가 있는 종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전 번호를 갖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흩어져서 계속 움직이고 있는 대장님들을 찾기 위해 아이들은 미로 속을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1연대는 일등을 했습니다. 2연대는 꼴등을 면하기 위해 다른 연대가 3번 대장님을 만나지 않도록 5연대와 실랑이를 벌였더군요ㅋㅋ. 3연대는 저에게 2번째로 찾아왔는데 안타깝게 1등을 놓쳤습니다. ㅠ 4연대는 찾고 찾고 미로 속에서 헤매다 2번 대장님을 찾자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4번 대장님의 미션은 “섹시사진 컨셉 사진찍기” 였습니다. 과연 아이들이 어떤 사진을 찍었을까요? ㅎㅎ 다음에 사진을 받으시면 꼭 확인해 보세요 ~!!! ^^ 그렇게 미로 속을 탈출한 연대들은 ‘딸랑딸랑’ 종을 치고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은 바로바로~~~~ 제주도 흑돼지!!!! 제주 흑돼지를 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아이들은 매우 기뻐했고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대장님들의 배가 불러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빠른 속도로 고기를 먹어치웠습니다 ! 그래도 양이 부족한 아이들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기도 하며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흑돼지의 아쉬움(ㅠ)을 뒤로 하고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대장님들은 아이들 스스로가 챙긴 방한도구를 꼭 쓰게 하여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하도록 했습니다.

오늘 관광의 마지막은 제주 4·3평화공원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쌓인 눈을 밟으니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예뻤습니다. 흩날리는 눈과 함께 걷고 있는 우리 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 실내에 들어가서는 영상 교육 자료를 관람하고 학교에서 잠시 배우고 지나갔던 제주 4·3사건의 현실과 이 사건으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제주도민들의 모습을 보며 대원들은 숙연해 졌습니다. 가라앉은 마음을 안고 버스에 탔습니다.

오늘 하루도 역시 제주도 관람을 한 대원들은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일지를 썼습니다. 너무 많은 관람 일정에 대원들이 다 숙지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지만 (^^;) 대장님들은 매일 밤 검사하는 아이들의 일지를 통해 이를 확인했고 대원들의 상태 또한 체크했습니다. 일지를 다 쓴 아이들은 샤워를 하고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의 간식시간!!! 금방 샤워를 하고 뽀송뽀송해진 아이들이 모두 모여 총대장님과 함께 간식걸기를 했습니다. 4연대는 마지막에 총대장님이 거셨던 몽쉘4박스, 탄산음료, 포테이토칩, 귤을 다 받았습니다. 오늘은 4연대의 파티 날이 되었겠죠 !!!!!!!!*.* 안타깝게 파티의 즐거움을 놓치고 음료수와 바나나하나씩만 먹은 아이들은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간식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이번 국토행사 중의 제주일정은 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라산 등반이 제주일정 중에 있었는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안심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저희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이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화마당의 “아들아 딸들아”에 아이들을 위한 많은 편지글 남겨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나상우,정호 2012.01.06 05:40
    상우.정호야
    엄마는 매일 아침 날씨를 가장먼저 체크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제주도에 눈이 많이 왔다던데 올라온 사진을 보니 다행히 밝고 건강한 모습이라 마음이 놓여. 화이팅!!
  • 조동욱 2012.01.06 06:20
    제주도 흑돼지~~~~~~~~~~~~~~???
    동욱아~동욱아~~엄마두 아직 못먹어봤는데~~~
    맛있었었어???
    음.....................어제 현석이두 아빠랑 맛난고기 먹었는데^^;;;
    엄마가 잔소리좀 했는데...동욱이 없는데 맛난거 먹구 싶냐구...
    그치만 우리 동욱이는 더 맛난거 먹구 있었구나!
    에잇! 괜히 잔소리했네~괜히 잔소리했네~~히힛
    오늘두 신나게~~~~~찐하게~~~쬬~~~~~~~~~~옥
    사탕해~~~~~~~~~~

  • 김상민 2012.01.06 06:56
    아들아 흑돼지 ? 어유 맛있겠다 많이 먹었니 사진이 우습게 나왔구나 보니 몸이 다 나았나 보다 이곘구나 잘했다 이제부터는 씩씩하게 형의 입장에서 리드 하는것도 배워라 오늘 지나면 부산으로 이동하는것 같구나 배멀미 대장에게 말해 준비하거라
    어제는 네꿈을 꾸웠다 아주 재미난 꿈 집에 오면 이야기 해 줄께오늘도 화이딩 또 연락하자 사 랑 한다 엄마가

  • 신수림 2012.01.06 08:25
    흑흑돼지..?! 아침부터 부러움이... 눈 때문에 한라산 등반이 연기된게 아쉽군요:( 꼭 가실 수 있기를! 대장 대원들 모두 화이팅:->
  • 김승후 2012.01.06 08:33
    승후야 흑돼지 잘 먹었니? 좋아하는 돼지고기 먹었으니 힘이나겠구나. ^^ 그곳날씨가 춥고 안좋구나. 한라산 등반이 늦어지는거 보니. 오늘은 꼭 백록담 얼굴에 승후 얼굴을 비춰볼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빌께... 엄마도 승후가 지내는 하루를 생각하면서, 멋지게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할께. 아빠가 매일 여기들어와서 승후의 일과를 보면서 걱정도 조금 하고, 또 흐뭇해하신다.
  • 이도희 2012.01.06 08:36
    대장님들!
    철부지아이들돌보시느라애쓰십니니다.분명글안올라온것보고늦게잠들었는데일어나면이렇게~
    저렇게꼼꼼히글쓰는것도쉬운일아니쟎아요.
    꼭우렁이색시같으세요.
    돌아오는날까지우리아이들잘부탁드립니다.땡큐!

    도희야!
    목에다제발목도리좀해다오.목이따뜻해야하는거야.사진속우리공주웃고있어좋긴한데엄마는자꾸만우리이삐횡한목으로눈길이간다.바람쌩쌩들어가면안되니목을꼭감싸길!
  • 권용후 2012.01.06 09:00
    용후야~매일매일 새로운 경험들이라서 신나고 재미있지?
    밤늦게 또는 아침 일찍부터 싸이트에 들어와서 용후 얼굴 찾는것이 일과중 하나가 되었네. 사진 찍을 때 활짝 웃으면서 찍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어제는 얼굴이 얼어 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은 좋아보여서 좋~다!!! 엄마가 가고싶어 하는 캠프인거 알지? 엄마 몫까지 신나게 즐기렴~^^

    매일 매일 일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우리맘 아시고 꼼꼼하게 하루 일과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과 매일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읽고 있으면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엄마인 제가 너무너무 가고싶은 캠프랍니다.항상 몸조심하시고.. 또 새로운 소식 기다립니다...
  • 지현수 2012.01.06 10:43
    현수야!!
    행복한 하루보냈지?
    미로공원에도 갔었구나 ㅎㅎ
    엄마는 제주도 갔었지만 거긴 못가봤는데...
    즐겁게 뛰어놀구 맛난 흑돼지도 먹고
    안봐도 눈에 선하구먼..ㅎㅎㅎ
    이젠 친구하고도 많이 친해졌겠지..
    적응 잘 하고 있을 우리아들 화이팅이다.. ^^
  • 김창희 2012.01.06 10:48
    오~~~~~잉 울창희 웃었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울창희 오늘도 화~~~팅
  • 송도엽 2012.01.06 11:27
    울 아들 오늘도 모습 보니 반갑구나. 몇대대인지는 모르겠지만 형도 있고 동생도 있고 친구도 있는 것 같구나. 잘 어울려지내고 좀 웃어라,,, 웃어...초딩때 부터 사진찍으면 늘 똑 같은 포즈니,원.... 엄마 소원 좀 풀어다오, 잘 생긴 얼굴 이빨 좀 보여주라... 한라산 등반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 날씨가 안 도와주나 보지. 겨울산 등반은 기억이 참 많이 남는 법인데... 엄마가 여기서 기도해 주께 !!!
  • 채혜림 2012.01.06 12:15
    혜림아~제주에서는 즐거운시간을 많이 보내고있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좋은 추억 마니 만들어 와~~사진 찍을때 활짝 좀 웃어~~알았지 사랑해!!홧~~~팅!!!
  • 장준혁 2012.01.06 12:49
    준혁!!
    연대 끼리 나누워서 사진을 찍으니
    울 아들 얼굴이 또렷이 나와 보는 엄마 넘 기쁘고 반갑다^^
    사진찍을때 미소도 겸비하면 더 좋을텐데..
    엄마는 매일 아침 울아들 소식듣는게 하루의 기쁨이 되어버렸단다
    아들, 힘들지만 그곳의 생활을 잘 하고 있는것같아 대견하기도, 고맙기도 하다..
    아들, 대원들끼리 화합해서 잘 지내구 멎진 추억만들고 와~~
    *사랑해*
  • 김현모 2012.01.06 13:16
    제주흑도야지 현모야 아빠어릴적 시골화장실(측간)밑에 기르던 생각이 스치는구나...
    많이보고 좋은소식 가득담아오거라...
    왠지 현모의모습이 눈가에 아른거린다...
    사랑한다 현모야~~~
  • 김성진 2012.01.06 13:58
    모든 반찬을 골고루 먹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제주도 흑도야지 맞나게 먹었지!!!
    어제는 바빠서 일정만 검색하고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오늘 사진보니 반갑다
    성진이는 성격이 활발해서 걱정이 되진 않지만 대원들과의 관계는 어께 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오늘도 넓은 세상 많이 보면서 너의 마음도 넉넉히 만들자~~~~
  • 고우진맘 2012.01.06 14:03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구나
    얼굴좀보게 사진많이 찍혀라
    머리는 매일감더니 요새는 어떻게하니
    음식나오는것은 나오는대로 잘먹고있지
    몸상하지않게 콘디션 잘조절하고
    힘든거 있으면 대장님께 말하고
    부디 건강하게 여행하고오세요
  • 이태경 2012.01.06 14:07
    만세~ 이제야 우리 아들 웃는 모습이 보이는구나ㅎㅎㅎ...
    흑돼지를 앞에 두고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안 봐도 비됴다 ㅋㅋ
    4연대여서 파티도 즐겼을 것 같은 예감이 확 드는데 아니냐?
    너가 없는 집이 너무 썰렁해서 며칠동안 아빠랑 멍~ 때리고 있었다만, 이제 아들 웃는 모습도 봤으니 기운, 정신차려야겠다.
    추운 날씨에 집 나간(?) 아들 걱정하는 부모마음이란..
    태경! 사랑한데이~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을 태경이 생각하며 엄마도 힘낸다.
    아자아자~ 홧팅! 멋진 녀석~
  • 한정우 2012.01.06 14:38
    마지막 사진에 얼굴이 나왔네 씩씩해보여 좋다 더욱 밝고 잼있게 지내렴 눈이 마니왔다고 길 조심하고 하루하루 화이팅이다 수민이가 보고싶어하네 ^^
  • 한성섭 2012.01.06 15:12
    아들래미 한정우!
    적응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 든든하다.
    구경도 재밌게하고 좋은 기억 많이 만들고
    건강하게 다음 일정들도 화이팅~ 응원한다.
  • 신혜연 2012.01.06 18:58
    신땅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지? 아빠, 엄마는 매일 탐험소식 보면서 하루 하루 발전해나가는 울딸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내고 있다 준혁이는 누나 보고싶지도 않은가봐 누나 찾지도 않네! 누나가 잘못해준거 아닌가.ㅎㅎ 남은기간 더욱더 발전하고 특히 건강 조심하고 화이팅!! -꿈에서 만나자- 아빠가.


  • 고우진 2012.01.06 20:25
    우진아! 사진을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여기 중국도 날씨가 추워져 걱정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되는구나.
    이번에 국토종단을 네가 성장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친구들과도 잘 사귀고... 그리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구나. 아빠도 15일 이면 귀국하니 몸 건강하고 다시 만날때까지 화이팅하자. 아들! 화이팅!
  • 장준혁 2012.01.06 22:37
    사랑하는 우리 조카!! 준혁아~ 이모야^^
    제주도 돌담에서 대원들과 사진 찍었네
    우리 준혁이의 모습을 보니 넘 멋지고 대견하다.
    사진 많이 찍어서 이모에게 얼굴 많이 보여줘잉~
    많이 힘들겠지만, 좋은 추억이 될꺼야~
    우리 준혁이 화이팅!!!
  • 장준혁 2012.01.06 23:41
    오빠!! 나지은 인데 사진 찍을때 마다 썩소를 짓네...
    어쨌든 힘들어도 잘갔다와~!!^^
    글구 주황색티는 좀 갈아입지!!
    녹색티좀 입구 사진좀 찍어줘~~그색이 어울려!!(엄마 말씀)
  • 박진우 맘 2012.01.07 00:10
    박진우맘 아들~~힘들지 사진 보니깐 울 아들이 엄마한테있어 제일 멋있고 짱이네^^좋으신 선생님과 동생 그리고 형들과 친구들 이있어 재미있고 신나지 진우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도 먹고 그것도 제주 흑돼지고기 엄마도 먹고싶당~~다음에 시간되면 가족여행지를 제주도로가자 그때 진우가 제주도에서 보고 느껴던 좋은곳을 만이알아 두엇다가 가이드 해주라~~~사랑하는아들 보고싶다 무지무지 그리고 파이~~~~~~~띵!!
  • 문진영 2012.01.07 00:35
    진영아 멋진 경험하고 있니
    비록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에 웃으면서 이야기 할꺼야
    너의 사진을 보고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스크랩 해 놓을께
    자 웃으면서
    화이팅
  • 지현수 2012.01.07 10:44
    현수아. 신부 삼촌.. 야.. 우리 현수 장한데.. 신부님도 해 보지 못한 것을 현수가 이렇게 멋지게 하고 있으니.. 짱이야. 우리 현수.. 많이 힘들겠지만, 용기내.. 뒤에서 삼촌이 기도하고 있어.. 멋진 만남 멋진 여행되삼.. 화이팅..
  • 강보석 2012.01.07 18:46
    아들 건강한모습보니 반갑네 고기도많이먹었어 많은것보고 느끼고체험하고오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