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2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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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탐사국가,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나뭇가지 끝마다 눈이 피어있는 새하얀 전경은 이탈리아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낮은 기온에 대원들은 약간의 추위를 느꼈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도착한 대원들은 연대별로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광장을 찾아왔습니다. 이탈리아 3대 광장 중 하나인 산마르코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즐긴 후 탄식의 다리로 이동했습니다. 탄식의 다리는 사형수가 건너는 다리로서, 대원들은 사형수의 마지막 심정을 느끼는 표정의 개인사진을 찍고 수상택시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창에 서리가 서려 밖의 풍경은 보이지 않았지만,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중요한 교통수단을 타고 유스호스텔에 도착한 대원들에겐 인상적인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늘 식사는 이탈리아의 유명 음식, 파스타와 피자입니다.
2명당 파스타 한 접시와 피자 한 판이라는 많은 양의 음식이 담긴 그릇을 아이들은 싹싹 비워냈습니다.

다음은 대원일지입니다.  

- 1연대 박범수

오늘은 환기를 시켜놓고 자서 추위에 떨어 일어났다. 아침은 간단한 빵과 주스로 시작되었다. 너무 간단해서 배가 고픈 아침이었다. 그 후에 간단하게 시내 탐사를 했다. 어제 갔던 광장에서 대대에서 모닝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대대는 아침을 우아하게 책을 읽는 자세로 찍었다. 어느 대대보다 오늘은 우리 대대가 제일 잘 찍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우승 Feel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 후, 바로 이탈리아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 잠만 잤다. 그리고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도착했는데 대장님이 따뜻할 거라 했는데 너무 추웠다. 점심을 먹는데 양지훈 형이 고른 쿠키와 빵을 먹었다. 어제 성규가 준비한 것보다는 맛없었다. 하지만 날이 추워서 손이 얼어서 힘든 점심이었다. 그리고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갔다. 베네치아는 사진으로만 보던 그런 도시였다. 너무 아름답고 멋진 도시였다. 그곳에서 미션이 시작되었다. 폰테 리알토 다리를 찾아오라했다. 그 다리는 생각보다 먼 거리에 있었던 것 같다. 가까운 곳 인줄 알았는데 멀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도착하고 그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뭐 비주얼이 되니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 사진을 멋지게 찍고 다시 미션이 시작되었다. 이탈리아의 3대 광장인 산마르코광장에 가야 하는 미션이었다. 또 생각보다 길이 멀었다. 광장에 도착했는데 비둘기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별로 좋지 못했다. 그래도 3대 광장이라는 이름답게 아름다웠다. 그리고 단체사진을 찍는데 현지인과 찍고 용석대장님과 어깨동무도해서 좋았다. 그리고 자유시간을 주셔서 간단한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고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거리를 즐겼다. 그리고 탄식의 다리에서 개인 사진을 찍었는데 뒷배경이 예술이었다. 그리고 수상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용석대장님이 장난도 쳐주시고 혼혈의 미소녀의 아름다움을 보며 즐겁게 왔다. 오는 길에는 안개가 많아서 우리 마대장님(기사님)이 힘드실 것 같았다. 오는 길에 우리 마대장님(기사아저씨)이 힘든 운전을 한 것 같아 수고가 많으신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숙소가 오늘은 부실하고 안 좋다고 하셔서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파스타와 피자라고 한다. 맛있을 것 같다. 너무 기대된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재미있고 즐겁고 맛있는 날이었던 것 같다.  

- 2연대 전인배

오늘은 9개국 중 마지막 개국인 이탈리아 갔는데 오늘이 9개국 중에 제일 많이 걸은 것 같았다. 오늘 아침에는 형우 형이 준비한 맛있는 아침을 먹었는데 형우형과 성규형을 본받고 싶었다. 왜냐면 형우형과 성규형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리들을 위해서 아침을 준비해 주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그리고 아침의 식사는 트윅스와 초코잼이 묻은 빵과 포도잼을 먹었고. 오렌지 주스를 먹었는데 맛이 조금 그래서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나가서 가이드색에 일지를 넣고 46명이 프레쉐른 동상 앞에서 있는 트리플 브릿지 다리를 건너서 대대끼리 사진을 찍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배낭을 메고 다시 내려와 숙소와 바이바이를 하고 이탈리아를 가는 버스로 출발을 하고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버스가 올라오라는 손짓을 해서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로 출발했다. 버스 안에서는 동하와 게임이야기도 하고 악어 게임도 나와 동하, 평강이랑 얘기도 해서 드디어 베네치아에 도착하자마자 걸어서 놀이터 같은 곳에 연대로 정렬해서 미션을 대장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정말 찾아가기 어려웠다. 길을 알려주신 두 분께 독도 T-Shirt를 증정해드렸다. 하지만 첫 번째 분이 말씀한 곳이 틀려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잘 찾아갔지만, 꼴등이었다. 그래도 우리가 온 바람을 생각하니 꼴등이 1등이 된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광장을 가서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지고 숙소로 왔다.
오늘의 느낀점 : 오늘은 아침에 형들처럼 부지런해질 것 같았고 대장님들께 또 감사했고 리알토 다리를 갈 때 어제 용석대장님께서 말씀하신 협력 생활을 해서 또 한번 많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수상택시를 탔는데 정말 경치도 좋아서 기분이 상쾌해졌다. 그리고 여기 탐험연맹에 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봤다. 오늘은 많은 것을 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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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복 2012.01.20 09:13
    사랑하는 수복아 베네치아 여행이 즐거워 보이는구나. 그동안 여행하는라 많이 피곤헀을 텐데 장하구나 이제 너를 만날 날이 다가오네! ^^ 무척 보고 싶다... 마지막 날까지 몸 건강하고 잘 지내고.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 박하중 2012.01.19 16:01
    안녕...로마,
    중세까지 유럽의 지배자(?)였던 이탈리아까지 왔구나.
    유럽문화의 격동을 한 몸에 격었던 이탈리아.
    이제 탐험의 종착지에서 유럽문화의 진수를 한껏 느껴보렴.
    사진속에 우리 하중이 얼굴이 점점 어른스러워 보이네..
    이제 대원들과의 이별도 슬슬 준비해야 할때일런지도 몰라.
    연락처도 필요하면 메모해두고...
    하중이 집에 오는 23일 아빠가 김해공항에서 기다릴것이다.
    원래 인천공항에서 기다리려다 탐험선생님 말씀이 김포공항까지 너를 바랜다 주신다고 한다.
    아마도 김포-김해 오후 4시 비행기 일것이다.
    국내에 도착하면 전화연락 꼭해라
    역동적인 이탈리아의 탐험이 알차게되길 바라며...
    ...아빠가...^^*
  • 하승진 2012.01.19 16:18
    좋겠다...이탈리아...
    이번 탐험을 통해서 승진이는 정말 많은걸 보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승진이가 여행마치고 와서 대화를 나눠봐야겠지만...일단 엄마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승진아,,아빠가 적극적으로 너 보내라고 하신거 알지?
    여행 마무리 잘하고 함께 했던 대원들과도 다음에 만남을 기약하고...
    곧 만나자...
  • 김형우 2012.01.19 16:21
    형우야 꿈에 그리던 이탈리아라니~~
    엄마도 가고싶다 ㅠㅠ
    날씨가 생각보다 추운것같으니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해
    집으로 돌아올날도 머지않았구나 엄마는 열심히 명절 준비하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으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날까지 첫째도 둘째도 건강조심해 보고싶다 아들~~
  • 홍윤진 2012.01.19 16:33
    이젠 마지막 여정이 아쉬울것 같은데....... 네가 좋아하는 파스타에 피자~~~~맛에 흠뻑 젖었을 행복한 너의 모습이 그려진다~~~~~^^ㅋ 먹고 싶었던거 ... 보고 싶은거....알고 싶은 것들을 유감없이 누리고 오길 ....ㅋ 세계를 알고 싶어 하고, 가고 싶어 하던 너의 갈망이 이렇게나마 해소될 수 있었음 하는데.....남은 시간들 즐겁게 후회가 남지 않게..... 대원들하고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끝까지 함께 해주셨던 대원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할수 있는 윤진이길..... 마음이 마니 커졌을것 같구나~~~!!^^ 일상에서 일탈을 두려워 하지 않은 너의 도전에 엄마는 박수를 보낸다. ㅋㅋ 글구 민아는 원하는 학교에 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마니 추카해주렴~~^^ㅎ 잼있게 남은 일정 자알 보내고, 오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렴~~!! 사~~랑한다~~~^^
  • 임정민 2012.01.19 16:36
    아니니닛 파스타!!!
    좋겠다 누나
    올때 선물좀 사와주라 하하하핳
  • 정다은 2012.01.19 17:05
    다은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니? 남은 시간도 우리 이쁜 딸 다은이 홧팅!!!
  • 양지훈 2012.01.19 17:15
    지훈아 누나야!!!!
    이탈리아에 도착햇네 너무조켓다
    멋잇는거마니 보고 맛잇는거 마니먹고 ㅋㅋ 알앗지
    춥다니까 잘 챙겨입고 ....명절날 보자
  • 임정민 2012.01.19 17:16
    정민아 안녕~
    마지막 나라 이탈리아네 날씨가 추워 보인다
    감기 조심하고 여기는 설연휴라서 모두들 설준비한다고 바쁘다
    민이가 돌아오는날이 설날이지
    우리모두에게 정민이가 보고느낀 많은 선물을 하나하나 풀어놓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많이 되네??
    얼마 남지 않은 일정 마무리 잘하고 기쁨모습으로 만나 안녕^^
  • 양지훈 2012.01.19 17:42
    아들..아빠다..
    드뎌...여행의 종착지인 이탈리아에 왔구나..
    물의도시..그림속에서만 보던 베네치아...
    로마,,바티칸,,스페인광장..콜롯세움.. 등등..
    좋은것 많이 보고 오너라...
    날씨추운데 건강조심하고..
    맛있는것 많이먹고..설날보자구나..
    우리아들..홧팅....!
  • 전인배 2012.01.19 19:25
    안녕 인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등등 로마는 세계 역사의 중심지었음이 분명하지.
    마지막 여행지구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만큼 볼 것과 배울 것이 많을 거야.
    무엇보다 엄마가 반가운건 인배 탐험일지입니다.
    낮에 여행하느라 힘들었을텐데 탐험일지도 정성들여 잘 쓰고.
    우리 인배가 달라졌어요.
    인배 탐험일지에서 형들을 본받고 싶다는 말대로 사람들 속에서 사람을 통해 사람은 배우는 거란다.
    여행지에서 배운 것들도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들을 통해 배운 것이 더 값질 수도 있지.
    사람의 인연이라는 게 참 소중하거든.
    인배야!!
    우리 인배가 배냇줄을 이제 끊나보다. 엄마도 준배를 해야겠는 걸
    중세 로마의 위력을 느껴 보고, 남은 여정 멋지게 즐기시고,
    아쉬워서 어쩌나. 여행 끝나가서.
    유종의 미라고 끝까지 긴장 놓지 말고, 마무리 잘 해야한다.
    오늘도 내일도 여행 잘 하시고
    사랑합니다.
  • 한성규 2012.01.19 18:05
    성규안녕 아이들 글내용에서 성규이름나오니까 성규몫을 잘하고있구나 대견한생각이 들어기분 좋은데 나머지 일정 좋은일 많이 만들고 또보자 아들사랑해
  • 박소연 2012.01.19 18:10
    마지막 여행지네... 이쁜딸 보고싶다^^
    가족과 떨어져 18일동안 멋진 여행을 한 엄마딸 넘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소연 마지막까지 여행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소연 사랑해!!!
  • 이도연-박소영 2012.01.19 18:57
    도연아~~~소영아~~~
    피자와 스파게티의 본고장에 가있네...
    부럽다...어쩌..쩝
    눈을 크게 뜨고 볼건 다 보고 와
    이태리엔 멋진 남자들이 많은 거 알지 눈요기만하고
    '8ㅑㅕ7ㅓㅑㅗ56구
    동지가 커서 눌러서 이렇게 됐다
    누나가 보고싶은가보다
    집으로 와서 지내고 있어
    떨어져 지내서 그런지
    우리딸이 새삼스럽게 더 그리워지네
    사랑하는 딸 잘 지내고 소영이도 잘 지내고
    서로 우애있게 지내다 와라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지내고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나니...
    암튼 좋은 인연 만들어서와
    잘 지내고 마지막 여행지라니 아쉽겠다.
    엄만 도연이 떡국 준비하느라 바쁘다
    재호랑 지금 마트 가려구..ㅎㅎ
    잘 지내 한국에 오자마자 한살 먹게 생겼네...ㅎㅅㅎ
  • 김희지 2012.01.19 20:06
    희지야
    베네치아,로마 등등...역사 책속에 나오는 곳에 희지가 있구나!
    피자와 파스타 좋아하는 희지 많이 맛있게 먹었겠다.
    이제 체력 보충했으니.....
    남은 일정 더 알차게 보내고,
    대원들과 아쉬운 이별을 할때가 되었으니,
    연락처 서로 잘 받고.....
    불필요한 용품은 모두 정리하고 가방은 가볍게 와라.
    설날 인천공항에서 우리 가족 멋진 상봉을 하자 .
    ~엄마가~
  • 박범수 2012.01.19 21:17
    범수야,
    이탈리아-베네치아에 가니너무 좋겠구나 한국와서는 ipod 찾지마라라 날씨가 추운것 같으니 감기조심하고 오늘은 파스타와 피자라고 하니 맛있게먹고 남은일정 열심히하고오렴 한국에서 보자
    아버지가 너를 너무보고 싶어한다 범수야 사랑한다
  • 김민재 2012.01.19 21:24
    민재야~!!!!!!
    이탈리아 베네치아~와우 부럽다
    엄마도 당장가고싶다.
    ㅎㅎ이제 여행이 막바지에 이르렀네. 친구들과도 무지 정들었을텐데
    엉마도 설 준비에 약간 바쁘지만~
    아들이 좋아하는것 준비한다고ㅋㅋ
    남은 시간도 알차고 즐거이~
    이번 여행이 네 인생의 소중한 기억들이 되길 바란다♥♥♥
  • 조재민 2012.01.19 22:10
    아들~~이탈리아로 날아갔네,,,
    매일매일..국경을 넘나들고 있구나,,유럽이라,,가능하다.
    이탈리아,,엄마갔으면,,명품???하나...사왔을텐데,,아쉽다,,
    나이만 어렸어도,,엄마가 가는건데.,,,ㅋㅋ
    부러워~~아들...
    이탈리아...참,,볼거리 많고,,역사적으로 아주,,중요한 나라라
    앞으로 세계사 등에 많이 나올텐데,,,열심히,,보고,,눈에,,담아와
    ㅎㅎ
    오늘 할머니,,친구댁에 가서,,재민이가 좋아가는 부대찌게 재료를
    가져왔는데,,저녁에 먹으려고 하니,,민기가 형아오면 같이 먹게
    꼭 놔두라고 하네,,,민기가,,형아가 많이 보고 싶은가봐
    요즘 힘이 별로 없어...이제 오면,,민기랑,,그만 싸우고,,잘 지내
    알았지,,,
    날씨가 많이 추워 힘들었던거 같은데,,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구
    마지막날까지..형아들 친구들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재민이,,화이팅!!....
  • 박현중 2012.01.19 22:13
    하중이 형아 나 현중이야
    나는 지금 놀고먹고 자고 있어
    근데 스키캠프갔다왓는데 너무 힘들어
    거기는 새벽4시30분에 안일어나잔아
    나 스키갈때 그랫어
    형안 편한거야 안녕끝.
  • 양준혁 2012.01.19 23:17
    마지막 여행지에 도착했네 ...그동안 고생했던 만큼 추억도 남다르겠지...남은 시간도 알차게 잘 보내구~~
  • 이수진 2012.01.19 23:34
    수진!시간이 넘빠르게 느껴진다. 남은시간동안 좋은추억 만들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와~
  • 정표원 2012.01.20 10:41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지라니 아쉬움과 이런저런 만감이 교차하겠구나.
    그동안 여행하느라 힘든일 보다 행복한 일이 더 많았으리라
    생각되는구나.
    오는날 엄마가 마중나가지는 못하지만 재민이랑 무사히 잘 도착하길 바랄께.
    ktx에서 자지말고 경주에서 잘 내리길 바랄께.
    경주에서 못 내리면 부산까지 가버린단다.
    소지품 잘챙기고..마지막으로 사진열심히 찍고..
    울아들 올날만 손꼽아 기다릴께^^
  • 정도현 2012.01.20 11:09
    도현아! 엄마 도현이 오면 맛난 고기 해 줄려고 코스트코 간다 남은 여행 즐겁게 보내고 돌아 와서 많은 여행 이야기 해 주렴 ~~~~
  • 황영석 2012.01.20 11:39
    이제아들 만날날이 다가오네 힘차게 즐겁게 보내다오렴 사랑해
  • 박진 2012.01.20 12:22
    진아!!
    벌써 마지막 여행지네..
    엄마도 이탈리아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인데 울진이가 먼저 가보는구나
    물의 도시 베네치아!
    넘 멋지다
    이탈리아는 피자가 유명한데 꼭 먹어보구 얘기해 주렴
    오늘 우리집은 진이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해야겠다ㅋ

  • 황영석 2012.01.20 12:37
    사랑하는 아들, 아빠야 이렇게 거의 매일 사진 올라오고 글 올라 올라오니까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지가 않네... 수시로 인터넷을 통해서 아들 소식 접하니까 기분이 좋다. 많이 보고 싶다. 이제 3일 후면 볼 수 있구나 기대된다. 엄마가 매일 댓글 다시고 대단하시다 그치...ㅎㅎ 끝까지 잘 지내고 대원들하고도 잘 지내
    사랑해 아들!
    3일 후에 보자
  • 허강석 2012.01.20 12:47
    물고기 모양의 수상도시 베니스!!!!
    산 마르코 광장의 뒷 골목에 들어가면
    오래된 정말 정통 이탈리아식 피자집이 있는데
    너무나 그립다~~~~
    엄마 갔다온 그곳에 강석이가 있다니 정말 반갑고
    또다시 가고 싶다.
    곤돌라는 못 타보려나.
    악사들의 어코디언 연주에 맞춰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
    너무나도 보고 듣고 배울것이 많은나라 이탈리아!!
    정취가 물신 풍기는 소렌토항,
    아름답고 푸른 나폴리섬,
    우리아들과 함께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졌네
    보고싶다~~~~~~~~~~~
  • 박민아 2012.01.20 13:08
    민아 호제 합격// 축하축하 화영이도 근영 합격. 혜형 진아 전부 호제합격.. 정말 좋지.. 엄마도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민아야 마지막 남은 일정 잘보내고 집에 돌아와라.. 보고 싶다.
  • 신수경 2012.01.20 13:30
    많이 추워 보이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내딸 얼굴은 분별할수가없네 감기는 안걸렸겠지. 마지막 이탈리아에서 맛있는 피자 파스타 많이 먹고 무사히 잘 돌아오길.... 엄만 날짜만 세고 있다.
  • 주효진 2012.01.21 00:01
    효진아~이제 삼일만 있음 우리 작은딸 볼수있네..며칠남은 여행 즐겁게 마무리하고~와!!!아빠가 효진이 줄려고 소고기와 한라봉 디따 맛있는거 꽁쳐났어ㅋ주유미가 혈안이 되서 찾는중인데 못찾는 장소에 있거든!!!ㅋㅋ사랑하는 작은딸...화이팅!!!
  • 최영서 2012.01.21 15:37
    싸랑햄서 보고자픈 울딸 영서야!!!^^*♥벌써~~~~~마지막 여행지라니~~~~~~~~집에서 너의 빈자리도 점점 크게??느껴지는 요즘이야.뭐든 주어졋을때 거부함없이 만끽해봐야 자기스타일을 알게도 되지 싶더구나.이번 여행이 울딸에겐 네안의 도다른 너를 발견하는 값지고 귀한 시간이되엇으리라확신한단다^^*만날시간이 다가 올수록 보고싶어지네.징~~~짜루부럽고 너의 이번여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싶구나^^*♥마무리 자~~~알하고 일행들과 즐건추억 마~~~~~니 만들어.이건 진짜 내말이 아니야 . 두동생들(명서.연주)이 그러는데 언니 선물은 뭘 사올까??라며궁금해하며 사슴같은 눈을 말똥말똥!!!!!엄마는 당근 그랫지~~선물이 뭐 중요하냐고 ㅋㅋ부담갖지말고 안전한 귀향만 바란단다.너의 행복한 표정에 마냥 흠뻑 빠졋단다.보고싶은딸!!!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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