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환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서. 7시에 아침밥 김치 시금치 고기를 먹고.달성보 부터 강정고령보 약23km까지 인데 16km 씩 쉬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강정고령보 부터 칠곡보까지. 약36km 를. 갔습니다 그리고 점심밥 짜장면 곱빼기. 4개 짜장면4개 그리고 볶금밥 2개 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를 쉬고 출발하여 구미보 부터 낙단보까지 약 19km 를 가서. 각자 자전거를 차에 다가 씰으고. 전원 차에 타서 숙소에 갔다. 민박집 이였다 각자 샤워를 하고 중2형1명은 내일 학교 개학식 이라서 갔다 그리고 다 옷을 빨래하고 저녁밥을 먹었다. 제육볶금을 먹었다 그리고 숙소에 갔다.
남현우
어젯밤에 중도 합류한 형이랑 밤 사이 많이 친해져서 아침밥 먹을때부터 시끄럽게 출발했다. 가는중에 언덕 같은게 많아서 힘들었는데 기어를 낮추고 타니 괜찮았다. 어제 같은 언덕이 없어서 다행이였다. 어제는 자전거를 끌고 등산을 하고 올라가는 듯 했다. 산정상에 무심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쪽에서 스님들이 인사해주니 그냥 쉬고 싶었다. 오늘은 도장을 좀 많이 찍었다. 여러군대서 찍고 인증센터 근처에 편의점이있는 건물이 있는데 갈때마다 개토레이나 파워에이드를 샀는데 그 건물 모양에 다 어떤 모양이 있는 줄은 몰랐다. 기억나는 건 거북이 모양이었다. 등껍질이 보여서이다.
초반에 어떤 형 둘이 부딫혀서 둘다 자전거 핸들 부분이 휘어서 그 자리에서서 십분정도를 차를 불러서 위치 설명하는데 쓰고 자전거샵에가서 고친다고 트럭오는걸 기다린다고 둘만두고 우리끼리 이동했다. 가다보니 로드가 많아서 자꾸 뒤쳐져서 그냥 뒤에서 쳐지지만 않게 붙어서 갔다. 체인 같은건 잘 안빠져서 좋았다. 점심은 가다가 그냥 어떤 공원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었는데 곱배기가 아닌데 뭔가 양이 좀 많았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 그 자리에서 1시간 정도 쉬는 시간을 줘서 거기서 매트 깔아주길래 거기서 잠깐 자고 좀 놀고 자전거 바꿔서 타보고 로드는 허리 굽혀서 타는 거다보니 허리가 많이 아팠다.
갈때 쯤돼니 대장님들이 팥빙수를 사와서 나눠먹었다. 10km 정도를 차로 이동을 했는데 가는동안 졸아서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여기부터 부딫힌 형들이 합류해서 같이 이동을 했다. 30km정도도 안타서 뒤에서 장난치면서 가다가 혼났다. 선크림을 발랐어야 하는데 안발라서 장갑 안낀 부분은 거의 빨갛다. 앞으로는 잘 발라야 겠다. 다른 사람은 토시를 해서 손목만탔는데 난 답답해서 못끼겠다. 토시는 왜끼는건가 했었는데 오늘 토시 쓰는 이유를 알았다. 현수말로는 토시에다 물뿌리면 시원하다는데 난 토시 끼는게 싫어서 해보지도 않고 장갑에나 칠하고 갔다. 그
대로 쭉가다가 마지막 도장찍고 나서는 차로 이동했는데 가다보니 편의점이 하나 있어서 거기서 에너지바 처럼보이는 크런키바를 샀는데 지금오니 몇개 더 사올걸 그랬다는 생각이든다. 오면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안에 땅콩 버터 같은것도 들어있고해서 맛있었다. 숙소와서는 드는 생각이 갈수록 숙소가 좋아진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침대까지 있었다. 밥도 갈수록 맛있어진다. 밥먹다 배고파서 한 그릇 더 펄때 전기밥솥 뚜껑을 놓쳐서 새게 닫히는 바람에 주인 할머니한테 혼났다. 대장님들 말로는 내일 큰 언덕으 또 등산하듯 끌고 올라간다는데 엄청 힘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