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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캠프
2014.06.08 08:29

4대강 자전거 종주(상주-달성)2014_6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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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6 자전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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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학년 김경민
오늘은 아침6시30에 일어났다. 아침밥은 계란후라이와 된장국이랑 동그랑땡이었다.  맛있었다. 다시 갈 준비를 하고 느린팀부터 먼저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빠른팀은 좀 나중에 따라갔다. 처음에 우리는 낙단보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그리고 조금 쉬었다가 구미보로 갔다. 

구미보로 가는길은 오르막길이 좀 많았다. 엄청 힘들었다. 칠곡보에서 점심을 먹고 강정고령보를 거쳐서 달성보까지 갔다. 길이 좀 험난했지만 열심히 폐달을 밟아 달성보까지 힘들게 갔다. 달성보에 있는 숙소에서 자기로 했다. 아 맞다 칠곡보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짜장면이었다. 나는 곱베기를 시켜서 더 많이 먹었다. 그리고 다 먹은 후에 대장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그리고 이 숙소는 전날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빨리 부산까지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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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학년남서로

오늘 아침은 조금 일찍일어났다. 아침을 자전거민박집에서 먹고, 짐을 챙겨서 선발대,후발대로 나눠서 출발했다. 선발대가 출발을 했다. 나는 후발대여서선발대보다 느리게 출발했다.상주 상풍교와 상주보 사이에 우리 숙소가 있어서 빠르게 상주보 인증센터를 들려 도장을 찍고 낙단보까지 도착했다.
 
그후 낙단보에서 구미보까지 19.5KM였는데, 1시간만에 쉬지 않고 달려서 구미보까지 도착했다. 선발대가 조금 느리게 가서 속도를 맞추느라구미보에서 30분정도? 길게 쉬었다. 하나 있는 에너지 초콜릿바도 나눠먹고 자판기에서 음료수도 뽑아먹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음료수를 사주셨다.

그후에 칠곡보에서 선발대와 후발대가 만나서 덜 마른빨래를 간이의자를 펴서 말리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짜장면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는거라맛있었다. 점심을먹고 선발대와 후발대가 같이 강정고령보까지 출발했는데 천천히갔는데 사진찍으실려고 차타고 가시는 박대장님보다 빠르게 도착한괴이한 사건이있었다.  강정고령보에 도착하니 우리캠프에서 가장 빠른 아인이형의 어머니께서 간식거리를 나눠주셨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대장님께서 쉬는시간을 1시간을 주셨다. 역시 쉬는시간이 기니까 별별 일이 다있었다. 조용하던 국환이형이 앞바퀴를 드는 묘기를 보이질않나, 멀쩡한 길을 두고, 아웃도어 광고에나 나올법한 길로 MTB성능을 시험하질 않나.. 어쨋든 별별일이 다있었다. 강정고령보에서 1시간을 쉬고, 내친구 경민이와 자전거를 바꿔 타고 달성보로 가는길을 출발했다. 

나는 MTB가 무거워서 앞으로 가는게 힘든줄알았는데 내 예상이 틀렸다. 경민이 자전거는 가볍고 바퀴도 얇아서 패달을 몇번만 밟아도 쭉쭉나가서 신기했다. 달성보까지 가는길에 너무 역풍이 많이 불어서 중간에 쉬기로 했다.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그제서야 내얼굴이 타서 벌겋게익은걸 알수있었다. 한명..두명..다와서 다시 달성보로 출발했다. 달성보에서 인증도장을 찍고 쉬고 있는데 송대장님께서”저기 저기 언덕위에 있는 흰건물이 우리 숙소다”라고 하셨다. 역시 긍정보단 부정이라고 숙소가 가까이 있는게 즐겁기보단 언덕위에 있는게 먼저 눈에 띄었다.낑낑거리면서 언덕을 넘어서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따.듯.한 물이 콸콸나오는 샤워실에서 씻고 점심을 먹었다. 오늘 낙동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가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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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이경환

오늘  자전거민박에서 아침밥을 먹고 짐을챙기고나서 늘이게가는팀이 먼저 출발했다 그리고 남구미대교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탓는데 많이힘들었다.  그리고 칠곡보증센터에서 도장을찍고나서 조금쉬엇다가 자전거를 힘들게 타고 드디어 애들이 있는곳으로가서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었는데 너무배가 고파서 고빼기로 먹고 음료수도먹었다.

그리고 대장님이 우리들한테 아이스크림을먹으라고해서 먹고 다시자정거를 탄 다음에 강정보에 도착했는데 아인이 어머니께서 음료수와 먹을것을주어서 맛있게먹고 대장임이 1시간정도 쉬엇다가 가자고해서 애들하고 논다음에 다시 자전거를타고 달성보인증센터에가서 도장을찍은다음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자전거를 힘들게타서 다디어  숙소에도착해서 제일먼저 샤워를한다음에  맛있게밥을먹었다 낙동강에서 하류까지가서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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