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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캠프
2015.01.29 23:13

6기 열기구 캠프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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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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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오늘은 열기구 캠프 두번째 날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세수와 칫솔질을 한 뒤에 9시에 밥을 먹으러 갔다.
아침부터 현란하게 라면을 먹었던 3명의 오빠들이 있다.
9시에 롯데리아에 가서 에그라이스와 사이다를 먹었다.
우리 완전 허허벌판인 비행장에서 각종 기구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바스켓,버너,구피 등등)
우리 직접 실천을 행동으로 했다.
일단,구피를 크게 피고, 바스켓에 버너를 연결하고, 선풍기 같은 걸로 구피에 바람을 넣었다. 하지만 오늘은 열기구를 타지 않고 실현을 한 것이다.
우리는 12시 45분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김치찌개를 먹었고, 한 오빠는 밥을 두 그릇씩이나 헤치웠다.
점심을 다 먹은 뒤에 현충사에 갔다.
현충사에서는 장임대대장님께서는 5000원을 주웠다.
또, 박물관에 들어갔을 때에는 전시실에서 난중일기도 보고 판옥선이라는 전함도 보았다.
우리는 그러므로 오늘의 일정을 끝맞쳤다.
콘도에 돌아와서 바로 책상에 앉아 일지를 썼다.
오빠들은 방이 더럽다고 혼났다.
오늘 저녂은 과연 어떤 것을 먹을까? 우리 저녁은 중국음식이었night다.
나는 짜장면을 잘 먹지 않아서 짬뽕을 시켰다.
띵동!! 중국집에서 배달이 왔다.
그 중국집이름은 ‘그냥중국집’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웃음바다였다.
우리는 볶음밥 3개,짬뽕 3개를 시켜서 먹었다.
다들 맛있게 먹었고, 배달원이 짬뽕면 1개를 안 가지고 와서 기다렸고, 먹었다.
오늘은 강서구 대장님과 하예슬 대장님이 오신다고 하였다.
내일은 오전 비행을 한 뒤에 온천에 간다고 하셨다.
내일은 오전비행 꼭 비행을 했으면 하고 친구에게 사진 보내준다는 약속은 꼭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온천을 어떨까?
나는 아기 때 온천 가보고 다음에는 가지 않았던 것 같다.
내일은 더 많은 기대가 된다.
오전 비행 땨 어떤 모습이 나올 지 정말 기대 된다.
또, 3일 남았다.(와아아아아!!)
더 많은 시간이 지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았다.
비행준비는 쫌 힘들었지만 알아가는 게 뜻깊었다.
내일도 화이팅!
Good night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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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석
아침일찍 깨는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억지로라도 일어나서 화장실에 들어가 씻으면서 정신을 차렸다.아침으로는 근처 롯데리아에 들어가 아침 세트를 먹었다.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비행장에 가 본격적인 비행을 하기 전에 장비설명과 장비점검하는 법을 배웠다.열기구에 있는 버너에 불을킬때 번이라고 소리를 외칠때 약간 숙쓰럽기도 하였지만 정말 재미있었다.또 풍선에 바람을 넣어야 되는데 잘안되서 나한테 풍선의 무게가 왔을때 정말 무겁다는걸 깨달았다.이걸타고 내일 날아갈 생각을하니 떨리기도 했다.장비점검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그곳에서 먹을 김치찌개는 진짜 맛있었다.너무 맛있어서 공기밥을 두그릇을 먹었다.다먹을때까지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점심을 먹고나서는 현충사라는 곳에 갔다.그곳에서는 이순신의 업적과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여러가지 물품들이 있었다.이곳에선 매우 여러가지 조선시대 무기가 있었고 이것이 굉장히 흥미로웠다.전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대장님이 천원짜리 다섯장을 주수셨다.나도 앞으로는 땅을 잘쳐다보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매우 중요하게 났다.내일부터 제대로된 비행의 시작인데 날씨가 좋아서 자유비행을 꼭해봤으면 좋겠다.저녁을 무엇으로 먹을지 매우많이 기대가 된다.
저녁메뉴는 중국음식이었다.중국집 이름이 그냥 중국집이어서 다같이 웃었다.중국집 아저씨가 짬뽕면을 하나를 안가지고 와서 단무지와 함께 면을 다시받았다.내가 기대하던것과는 다르게 그렇게 음식들이 맛있지는 않았다.군만두 서비스로 열개가 왔는데 그중에 5개를 먹어서 매우 미안한감정이 든다.캠프에서 이렇게 면종류를 많이 먹어본적은 처음인것 같다.오늘은 장비점검을 한탓인지 너무 피곤했다.그래서인지 다섯시에서 일곱시까지는 정신없이 잤다.그 이후에는 바로 씻기 밤까지 핸드폰을 한후 잠을 잘것이다.계획대로 살고있던 내생활에서 이런캠프를 와서 학원을 안가고 새로운 생활을 할수 있다는것에 기대가 된다.앞으로 이런캠프에 오고싶다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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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빈
오늘은 1월28일이다. 원래는7시에 기상인데 6시정도에 일어나서 몸을 뒤척이다가 화장실을 갔다가 몸을 도 뒤척이고 기상, 
머리를 감고,TV를 조금 보다가 라면을 간편히 먹고 좀 쉬다가 밥먹으러 밖에 나갔다. 
오늘 아침은 롯데리아에서 소세지 에그머핀을 먹었다. 아침 메뉴라서 바로바로 잘 들어갔다.
탄산을 먹어서 코가 찡했지만 맛있었다. 그 후 우린 비행장에 갔다 가서 일단은 바스켓과 여러가지 장비들을챙기고
다시 비행장으로 가서 장비들을 꺼내고 연결을 했다. 비록 구피를 펼치는게 힘들었지만,
열기구를 다하고 나서 정리하고나서 밥 먹으러 갔다. 점심으로는 맛잇는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너무 맛잇었고 다먹고 나선 충무공 이순신의 묘 현충사를 갔다.
가서 여러가지 명물?? 들을 많이보고 묵념하고 숙소로 와서 좀 쉬다가 저녁밥을 먹었다.
저녁밥은 시켜먹었다. 오기전에 가요대전을 보면서 기다렸다.
마침 와서 짜장밥을 먹고나서 우리는 티비를 보면서 잠시 소화를 하고
다 먹어서 분류하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렸다.
그 후 가요대전을 봤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상을 타서 기분이 좋았다^
그후 10시까지 일지를 쓰는 시간이어서 쓰고나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잤다.
내일은 오전5시30분에 일어나야하기때문에 일찍 자려고 하였으나 얘기를 하느라 잘지를 못했다.
그래서결국은 12시에 잠이 들고야 말았다.
내일 오전 비행을 해서 옷을 단단히 입고나가야겠다.
장비를 배울때 쉬울줄 알았는데 직접 막상해보니까 어려웠다.
그래도 직접할 수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 끝나고 무거운 짐들과 잠비들을 직접 옮기고 그래야되서 조금은 힘들고 그랬지만 내일도해야해서 
잘했다…..
내일 첫 비행을 할 것을 기대하면서 그럼 안녕히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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