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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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작지만 강한나라 리히텐슈타인, 그리고 구텐모르겐!! 독일에 가다 

  덮인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를 떠나는 날입니다. 이제 아이들은 짐을 싸고 숙소를 옮기는 데에 제법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아이들은 미리 짐을 싸두었고 체크아웃 분실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리히텐슈타인을 들리고 독일의 퓌센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6번째, 유럽에서는 4번째로 작은 나라로 아직도 국왕의 통치하에 있는 나라입니다. 인구도 3만명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나라지만 리히텐슈타인 왕가가 소유한 부는 영국 황실을 능가한다고 하죠.^^ 

 

 아침식사를 하고 , 아이들은 개인 정비를 하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스위스에서 리히텐슈타인까지는 차로 2,3세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버스에서는 스위스에 관한 유익한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눈덮이고 깨끗한 겨울 유럽의 경치를 구경하다보니 어느샌가 리히텐슈타인에 도착하였습니다

 매우 조그마한 나라이기 때문에 구경 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높은 아래에 펼쳐진 조그만 마을의 경치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침 날이 개어 따뜻하고, 탐사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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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로 들린 곳은 우표박물관이었습니다. 세계 최초 우표나 각국의 우표 신기한 우표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구경을 하고, 각자 자신이 고른 독특한 모양의 우표를 일지에 그려보기로 하였습니다. 고흐 미술관에서처럼, 1등을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죠! 아이들은 모두 다양한 우표 디자인을 일지에 옮기는데에 열중했습니다. 역시 상품을 준다는 말에 집중도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우표박물관을 탐사하고 뒤에는 관광안내소로 가서, 종이로 만들어진 왕관을 쓰고 마치 왕처럼 근엄하게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은 독립국이기 때문에 3유로를 내면 여권에 도장을 찍을 있는데 아이들은 기념으로 귀여운 왕관 모양의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 기다리는 자유시간!! 아이들은 자유롭게 점심을 사먹고, 리히텐슈타인 시내를 탐사하였습니다. 나라를 모두 구경하는데 하루 밖에 걸리지 않는다니 정말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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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시간에는 언덕에 위치한 파두츠 성을 둘러보고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파두츠 성은 리히텐슈타인 어느 곳에서도 있는데, 일반인에게는 개방되어 있지 않지만 국경일인 8 15일에 국왕이 국민을 국왕이 성으로 초청하여 파티를 연다고 합니다. 국경일에 나라 국민을 모두 초대할 있다니 이색적이고 특이한 같습니다

 

 리히텐슈타인 탐사를 마치고 우리는 이제 독일로 향하였습니다. 벌써 일곱번째 나라라니 믿겨지세요? 유럽의 멋있는 경치에 취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는 같습니다. 아이들도 그렇겠죠?^^

 숙소에 오후 4시쯤 도착하여 아이들은 일지를 쓰고, 마침 숙소 바로 근처에 위치한 눈썰매장에 갔습니다. 드디어 스위스에서의 한을 있게 것입니다. 아이들은 숙소에서 제공되는 썰매를 끌고 눈썰매장으로 달려가, 가장 높은 언덕까지 숨에 올라갔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어 바닥이 매우 푹신 푹신 했습니다. 발에 눈이 들어가 신발과 양말이 모두 젖는 것도 잊은 아이들은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놀았습니다. 언덕을 올라갈 약간 힘들지만 쏜살같이 내려와 번이고 썰매를 타고, 눈싸움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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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눈썰매를 타다가 어느새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독일 호스텔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기라도 것일까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메뉴, 바로 치킨이었습니다! 오븐에 구워 너무 쫀득하고 맛있는 치킨을 모두 맛있게 먹고 나서, 어제에 이어 장기자랑 연습을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장기자랑을 위하여 심기일전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고 흐뭇합니다. 때도 열심히! 춤도 열심히! 먹는 것도 열심히! 너무 지내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이상으로 일지를 마치며, 일지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아이들에게 확인하고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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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박지우]

가은이 언니가 어젯밤 10 30분에 우리 방에 찾아 왔다. 우리 모두가 10시에 잤다. 가은이 언니가 10 30분에 잠에서 깨어나 우리방에 찾아왔다. 그러고는 장난기가 발동하여서 우리에게 지금 5시라며 일어나라고 하였다. 하윤이 언니는 계속 자고 하윤이 언니는 앉아서 벌써 5시라며 계속 잤다. 그러나 나는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자리에서 일어나벌써 5시야? 방금 잠든 같은데? 벌써 5시야?” 라고 하였다. 진짠 알고 가은이 언니가 자기 숙소로 내려 가는데 내가 가은이 언니를 따라 내려가며언니 진짜야? 정말이야?”라고 계속 물어보았다. 언니는 아무 없이 숙소로 내려 갔다. 내려 가다가 어떤 오빠 2명이 라면을 들고 올라 가고 있었다. 나는 순간 오빠들 원래 저렇게 빨리 일어났었나?’ 라고 하였다. 가은이 언니 방까지 들어가니 언니가 거짓말이라며 지금 10 30 정도 되었다고 하였다. 나는 순간 짜증이 완전 나며 화가 났다. 가은이 언니가 너무 하였다. 그렇다고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다시 나의 숙소에 가서 자려고 하였는데 다시 잠이 오지 않았다. 몸을 뒤척 뒤척 거리다. 다시 잠이 들었다. 가은이 언니가 새벽 5 30분에 깨우러 왔는데 우리가 일어났다. 그리고 6 30분에 다시 깨우러 와서 일어날 있었다. 무지 피곤하였다. 그리고 밥을 먹고 리히텐슈타인으로 갔다. 리히텐슈타인의 왕이 사는 곳을 보고 우표 박물관에 갔다. 다음 자유식을 하였다. 시간이 1시간 넘게 남아서 아까 왕이 사는 왕국에 올라가기로 하였다. 산에 있어 등산을 하여야 한다. 산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내가 원했던 것이 천사 눈이 있는데 눈이 많이 쌓인 곳에서 하였다. 너무 좋았다. 눈이 쌓여서 너무 좋았다. 너무 행복하였다. 넘어 보이는 산의 풍경도 아주 좋았다. 산에 올라가기를 같았다. 눈을 너무 많이 보니 너무 좋다. 오늘 정말 행복한 같다. 자유 시간이 끝나고 독일로 향하였다. 일지를 적다 썰매를 타러 갔다. 완전 재미있었다. 썰매를 이번 년도에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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