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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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대원들은 서로 많이 의지하고 격려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친화력도 좋고 착해서 다들 잘 어울린답니다~

오늘의 첫 일정은 마라도였어요. 마라도로 출발하기 위해 든든히 아침밥을 먹고 짐을 챙겼습니다. 마라도는 국내 최남단으로써 국토의 시작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 곳에서 우리의 국토 대장정을 시작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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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는 도중에는 강풍으로 인해 배가 많이 흔들려서 몇몇 대원들은 멀미를 했답니다..ㅠㅠ

밖에서 바람을 쐬니 괜찮아졌다고 했어요~ 배에서 내리자마자 퍼지는 맛있는 오징어와 쥐포 냄새가 대장들과 대원들을 힘들게 했습니다ㅠㅠ 마라도를 한 바퀴 돌며 최남단 마라도 비 앞에서 대원 전체 단체 사진도 찍고 등대 앞에서 연대 별 단체 사진도 찍으며 누가 포즈를 가장 잘 취했는지 대결도 했어요.

다들 열심히 임해주어서 전부 다 뽑아주고 싶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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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서 다시 제주도로 와서 맛있기로 소문이 난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먹었어요.

오후 2시에 먹는 조금 늦은 점심이여서 그런지 우리 대원들은 공기 밥도 추가하여 남김없이 먹어줬어요. 

그 다음으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가서 제주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공부했답니다.

집중하여 글도 읽고 꼼꼼히 구경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대견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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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구경을 마치니 어느덧 정들었던 제주도를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7시 30분에 완도 행 배에 탑승했어요. 배 출발 전에 고기 도시락을 먹고 2시간 30분 가량을 배에 있으면서 일지도 쓰고 게임도 하며 대원들만의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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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하여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 후 잠에 들었어요. 내일은 후발대 대원들과 대장들을 보는 날이에요.

처음보는 대원일지라도 우리 대원들은 워낙 밝고 친화력이 좋으니 다들 금방 어울릴 것으로 생각해요 ㅎㅎ

본격적으로 행군을 하는 날인만큼 오늘은 푹 자고 내일 다시 밝은 모습으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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