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집의 막내둥이 귀여운 다영아!
지금은 충청도 어디 쯤인지는 모르지만,
아침은 먹었겠지?
이렇게 먼시간을 너하고 떨어져 있기는 아마 첨인것 같다.
사랑하는 엄마딸 다영아!
힘드고 괴로울찌라도 참고 견디면
좋은 일이 생길거야!
힘내라, 조금씩만 참는 거야 알었지,
아마도 몹시 힘들고 짜증도 날꺼야,
덥기도 하고 걸어 다녀야 하니까 몸도 많이 괴로울꺼야,
그래도 참고 견디면 나중에 참 잘했다 하는
너 자신이 대견스러울 꺼야,
끝날때 까지 참고 견디는 힘있고 끈기 있고 용기 있는
다영이를 기대 해도 되겠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씩씩한 딸이 되어 주기를 바래~
사랑한단다. 용기를 내고 힘을 내라.
아빠두 오빠두 모두 너를 응원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다영아!
너가 끝까지 이겨나가서 돌아오는 날.
우리 모두 모여서 파티를 하자.
그리고 다영이가 소원하는 것,
아마도 그것이 이루어 져 있을꺼야
그러니까 용기를 갖고 이겨보는 거야!
알었지, 잠자리가 불편하고 먹는 것도 불편하겠지만,
참고 견디는 거야~~
집에서의 아늑함과 편안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이 느껴 보기 바란다~~
사랑한다~
엄마,아빠, 오빠가....
모두가 너를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631 일반 **긍정적인 감동** 김도완 .김주완 2004.08.06 142
23630 일반 잘하구 있낭? 강천하 2004.08.13 142
23629 일반 ♥절반을 넘어... 정욱이에게(8)♥ 임정욱 2004.08.18 142
23628 일반 유럽을 탐험중인 아들에게 강천하 2004.08.20 142
2362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신동현 2005.01.04 142
23626 일반 이시형!! 이시형 2005.01.06 142
23625 일반 벌써 일주일이네??? 구아진 2005.01.09 142
23624 일반 주성아 형이다 ㅋㅋ 안주성 2005.01.09 142
23623 일반 딸랑구 용기를 ....... 이슬 2005.01.10 142
23622 일반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고선 2005.01.11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