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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중아
엄마는 우리 철중이 생각하면서 오늘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지내니?
힘들다도 징징거리는 너가 보이는거 같다.
지금쯤 얼마나 걸어가고 있는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잘 하고 올 수 있게 기도하면서 우리 이쁜 철중일 생각한다.
힘들고 어려워도 잘하고, 단체 생활이니깐 남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기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국토 순례를 마치고 오길 바라며, 어렵고 힘들때 성호를 그어봐. 훨씬 덜 힘들꺼야.
항상 성모님이 너랑 같이 계실거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거니깐 재미있게 걸어.
엄마가 우리 철중일 많이 사랑해. 엄마 보고 싶다고 울면 안돼
내일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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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661 일반 열심히 하고 있구나 조이현 2004.01.13 142
23660 일반 오빠! 힘내! 이제 이틀남았어^^ 이호진 2004.01.14 142
23659 일반 한양 갈 준비를 마치고 김동관 2004.01.15 142
23658 일반 장한 내 동생 도헌이에게... 송도헌 2004.01.16 142
23657 일반 우영아..... 윤우영 2004.02.21 142
23656 일반 하하. 호준 봐라. file 최호준 2004.07.17 142
23655 일반 봉우리의 도전 봉우리 2004.07.19 142
23654 일반 안녕~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142
23653 일반 마지막 까지 힘차게... 강성재 2004.07.21 142
23652 일반 10시가... 임채원 2004.07.27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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