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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중아
엄마는 우리 철중이 생각하면서 오늘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지내니?
힘들다도 징징거리는 너가 보이는거 같다.
지금쯤 얼마나 걸어가고 있는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잘 하고 올 수 있게 기도하면서 우리 이쁜 철중일 생각한다.
힘들고 어려워도 잘하고, 단체 생활이니깐 남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기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국토 순례를 마치고 오길 바라며, 어렵고 힘들때 성호를 그어봐. 훨씬 덜 힘들꺼야.
항상 성모님이 너랑 같이 계실거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거니깐 재미있게 걸어.
엄마가 우리 철중일 많이 사랑해. 엄마 보고 싶다고 울면 안돼
내일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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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1
23661 일반 사랑하는 예쁜딸 우리윤주에게 김 윤주 2003.08.05 298
23660 일반 황용 많이 힘드니? 황용..엄마 2003.01.10 298
23659 일반 혜신아~~~~~~~~~ 황선희 2003.01.01 298
23658 일반 고맙다연진아 엄마가 2002.08.07 298
23657 일반 사랑의 뭉치,시헌시인.. 엄마 2002.08.02 298
23656 일반 동훈아 화이팅! 큰외숙모가 2002.07.31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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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2 일반 이무재 화이팅! 무재엄마 2002.07.26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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