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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 29일 이란다...
엄마가 처음 회사에 출근하는 날이고,또 태원이가 할아버지 집에 갔는데
자꾸 올려고 하는구나 형아도 없는데 말야...
아덜 잘 지대고 있지 몸은 괜찮고 아빠, 엄마는 잘지내고 있어 하지만 원식이가 없어서 허전해..
아덜 올날을 기다리며 있단다 ^*^ 날씨가 무더워서 걱정은 되지만 원식이가
이것들을 잘 이겨내리라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단다.
아빠도 원식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그리며 도전 받고 있어..아빠도 최선을 다해서 살꺼야
우리 가정을 위해서...말야 ㅎㅎㅎ 또 편지 쓸께 안~녕
원식아!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