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야 보구잡다...

돼지야~~~ 오늘 너가 보낸 엽서 받았어~ 친구들두 사귀구 많이 피곤하다구? 그래 잘 해내구 있다 힘내라~~~ 알긋줴~~ 누나는 너가 많이 보구 잡다.... 너가 없으니깐 알바가는것두 재미없구..

또 제일 심심한건 컴터가 안되서 그럴거야 므하하하하 근데 이거 언제 읽는거야 당췌????????
ㅡㅡ; 요새 대호 엉아한테 편지가 와서 편지 열심히 답장보내구 있다~ 므힛~

갈때 살많이 타지 않게 선크림이나 챙겨서 보낼거 그랬다..요새 날씨 무지 덥구 흐려두 햇빛이 장난아니던데.... 누난 요새 몸이 아프당... 이곳저곳 계속 아프넹... 너를 못봐서 그럴지도 ...ㅋㅋㅋ 아닌거 알줴? 크크크 그냥 잘 지내구 .... 엽서 꼬박꼬박 써서 보내구 담에 보자궁~~~

지굼 심심해서 집앞에 PC방에 왔당~ 친구가 숙제해서 메일로 보냈다구 했는데 여기 파워포인트 없어서 볼 수가 없넹...에겅.... 그냥 여기서 널다가 가야쥐 머~ 빨리와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