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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야 벌써 제주도에 도착했다니 기쁘겠다.
이제 며칠 안남았구나.
이곳 서울은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리는 구나
이제 조금만 참으면 진수 진성이를 만날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구나.
전화 음성에서도 우리 진수의 목소리는 들리지가 않고 인터넷에도 진수 진성이의 글은 없구나.
궁금함과 아쉬움에서 다시한번 인터넷을 열어 보는 구나.
진수 진성아
제주도에서 마라도까지 또 배를 타고 인천까지 좋은 경험 쌓고 많은 추억을 너희들 가슴속 가득
담아서 오길 바란다.
보고싶다 우리 아들들.
경복궁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안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