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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아? 정현아?
오늘도 또 해가 떠다
너희들밤 매일 밤12시가 지나야 일정이 끝나던구나. 많이 조리웁고, 힘들겠다.
어제 때리고 싸운 녀석이 혹시 준현과 정현...
매일 쳐저서 대장님들 힘들게 하는 것은 혹시 우리 준현...
오늘아침에 너희 사진 보았단다.
준현이 볼이 많이 홀죽해지고 서있는 자세를 보니 사타구니가 많이 아픈것 같구나.
준현아? 네 배낭에 부드러운 바지 있으니 갈아 입어라 살이 스쳐서 약한 피부가 손상이 되거든..
꼭 갈라입고 사진찍어 인터넷에 올려라. 양말은 신고 다니니?

사진에서 보니 정현이도 많이 지쳐보인다.
정현아? 힘내
정현이 특기는 보도 행진이 쟜니///

너희가 없는 동안 매일메일 쓰고 소식이 늦으면 걱정도 하면서 엄마는 새삼 깨달게 된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예술품은 우리 정현이!준현이!라고....

나의 소중한 보물들아?
보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
멋진 빛을 발하도록...
오늘도 열심히 걸어라....
아무생각도 없어 질 때까지....

슈리, 아로는 잘 있단다.
물론 엄마, 아빠도...
화이팅! 화이팅!
정현 짱 준현 짱
정현 정현!! 짱 짱 !!
준현 준현!! 짱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