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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아 사랑하는내아들
오늘 잠깐 눈이왔네 그쪽도 이렇게 눈이 왔으면 길이 미끄러워 걷기도 힘들텐데
창현아 조금만 참고 힘내 고지가 눈앞에 있다
우리 창현인 엄마가 넘 부러워
왜냐하면 엄마도 아빠도 해보지 못한 위대한일을 한 내아들 장하다 장하다.
아빠는 창현이 오면 맛있는거 해주신다는데 엄만 반대다
어렵게 빼온살 다시 붙이는 건 죄악이니깐(?)
창현아 어서 어서 오렴
우리창현이 꼭 끌어 안고 1주일은 자야 되겠다.
창현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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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7
25471 일반 길아 중국을 가져와라!! 박한길 2005.08.11 221
25470 일반 길아! 오늘 마라도가면서 멀미 안했니? 박한길 2005.01.06 379
25469 일반 길아~~~~~! 박한길 2004.08.05 174
25468 일반 길은 끝나지 않는다 김도담 2005.01.08 154
25467 일반 길을 걷다가 옥윤석 2003.08.07 217
» 일반 길이 미끄럽데이~~조심하그라 손창현 2003.01.22 170
25465 일반 길푸름 힘내라. 파이팅 길용철 2002.08.01 321
25464 일반 길푸름에게 길아름 2002.07.29 264
25463 일반 길훈오빠에게 송길훈 2007.07.23 164
25462 일반 김 바다 김 바다 2009.07.28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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