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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아! 우리 깐돌이 잘하고 있겠지?
어딜 내놔도 씩씩한 우리 막내 ..생각만 해도 엄만 든든하단다...
지금은 저녁 시간인데 밥은 먹었니? 배고파도 급하게 먹지 말고..가기전에 너 체했잖아...
조금만 더워도 땀을 줄줄 흘리는 넌데 이 무더위에 얼마나 힘이 들까 걱정이 되는구나..
그래도 그렇게 가고 싶다던 제주도에 가보니 좋았겠구나.. 아니야?
형아랑 같은 조는 됬니?
어딜가든 형 잘 따르고 알았지? 엄만 그래도 형이랑 니가 함께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하루종일 엄마랑 아빠는 너희 생각 밖에 나질 않아.
지금은 뭐할까..얼마나 힘들까.... 잘 하고 있겠지...? 하는 이런 저런 걱정들로 말이야..
하지만 찬규야! 엄마 걱정 안해도 되지?
엄만 진짜 찬규 널 믿어..누구 아들인데....그치..?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너희들이 그립구나...
찬규야! 엄마가 우리 아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니가 없으니까 잠도 잘 안와..
맛있는 음식들도 너희 생각에 먹을 수가 없단다.
찬규야! 무지 힘들지?
그래서 엄마 미워?
그래도 엄만 찬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돌아오면 꽉 끌어 안고 뽀뽀를 쪽 해줘야지.
아주 찐~~ 하게 말이야...!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힘들겠지만 우리 그날 까지 꾹 참고 기다리기로 하자.
힘들면 하나님께 기도 하고..그리고 엄마 생각하며 잘 참기 바란다.
찬규야..!이름만 불러도 눈물날거 같은 내 아들... 사랑해...!
엄마가 너오는 날 맛있는거 잔뜩 해 놓고 기다릴게...우리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자..
알았지..?
우리 찬규 화이팅.....~~~~~~!!!!
우리 찬규 만만세!!!!!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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