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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찬우야!
유미가 너한테 편지 썼어..
유민 너 거기 간거 모르고 8월9일 놀러가는줄 알고 있더라..
그래서 엄마가 우리 아들은 씩씩하게 종단 갔다고 그러니까 놀라더라..
유미가 걱정하더라..
건강하게 돌아오라고...
유미도 놀랐나봐..니가 그런델 가리라곤 생각 못한 눈치더라..
찬우야!
이번 기회에 한솔이나 학규, 그리고 유미한테 본때를 보여주는거야..
우리 찬우가 의지의 한국인이라는걸 한번 보여주자고..
아마 그럼 너를 다시 생각들 하게 될꺼야..
검게 그을린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우리 다같이 만나자꾸나...
할수 있지? 힘내 찬우 넌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