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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동생 아영아~!,,^*^

나처럼 고생하는지 아니면 즐거운 추억을 마음속에 심고있는지,,,

아빠가 잘 챙겨준 배낭, 엉망으론 되진 않았겠지???

네가 집에 없으니깐,,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완경이도, ,모두 허전해,,ㅡㅡ::

울고있진 안읋런지,,,

울더래도,, 가족 생각하며 뭐든지 이기겠다고 생각해,,그러면,, 한결 나을거야,,

힘든만큼 자신감이 생길거야,,+_+::

알지?? 우리 가족이라면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정기가 있다는 걸..

넌 잘 해낼수 있을거야,^^

그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사랑하는 내 동생,, ^ㅡ^:: 안녕~!

-영미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