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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너무 멋있다. 엄마 감격 했잖아.
어제 밤에 우리 아들 목소리 듣고 너무 좋아했다.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생각보다는 씩씩한 우리 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지금 이곳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또 엄마를 걱정하게 만든다.
장마가 이제 오나봐. 우리 아들 고생스럽게....
이제 발은 다 나았지? 밥은 잘 먹고?
엄마는 우리 승준이 돌아올때까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 걱정이다.

어제 큰고모한테서 전화왔었어. 승준이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고.
생각해보니까 부산 주소를 안적어갔더라. 형아들한테도 편지 쓰면 좋을텐데...

오늘은 육지로 나오겠네....
좀 힘이 들더라도 잘 견뎌. 힘내!!!!!!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엄마가.

PS: 오빠 잘 갔다와 정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