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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제 부터 본격적인 강행군이 시작 되었다는 소식 들었다.
이제 진짜 싸나이로써의 모험인 셈 이구나
어제 엄마가 편지를 열심히 썼는데 사무실 컴퓨터가 고장이 났지 뭐니?
찜질방 갔던 얘기랑 해줄 얘기가 많았는데.....
전화 ARS를 통해서 민구탐험대 소식 전해 들었다.
엄마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마구마구 설레고 그러던데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견디고 있다니 다행이구나
최고로 신나게 매 순간순간을 재밌게 .......
혹시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손 내밀어 잡아주고 .....
민구가 친구 손에 이끌리어 가는 건 아닌지.... 헤헤
힘내라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