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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제 밤 꿈 속에서 우리 만났지
또 새로운 아침이 시작 되었구나
다리도 아프고 발바닥도 많이 아프지?
벌써 민구가 간지 1주일 이나 되었구나
강쥐도 햄스터 가족들도 민구 많이 보고 싶어해
아빠, 엄마는 말 할 것도 없구
탐험 대장님 육성을 통해서 너희들 소식도 듣고 전화로 목소리도 확인 하고 나니까
왜 마구마구 보고 싶어지는거니?
엄마가 민구한테 혹여 상처 준 적 없는지.....
엄마가 민구 생각, 말, 제대로 다 이해 하고 대답해 주고 행동 했는지 .....
엄마가 민구 힘든 때 제대로 격려나 힘이 되어 주었는지.....
엄마가 민구와 다른 생각으로 민구의 진심을 받아들여 주지 않은 적은 없었는지.....
엄마가 아직 미성숙해서 민구를 올바른 길로 안내하지 못한 적은 없었는지......
아들아!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 온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