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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아! 보아라
지루한 장마도 끝나고 일년 중 제일 덥다는 삼복 더위에
고생이 많지. 옛말에 "고진감래"라고 어려움과 힘든일을
잘 참고 잘 극복하면 행복한 날이 온다고 했다.
고생이 되더라도 참고 잘 견뎌야 진정한 사나이가 된단다.
우리 아들이 보내준 사진과 편지 그리고 전화 목소리까지
반갑게 잘 보고 들었단다.(아빠,엄마,형 모두 몇번이고 보고 들었단다.)
사랑하는 아들 동석아!
항상 어린애로만 생각하고 이번 캠프를 보낼때 아빠는 많이
걱정 했단다. 하지만 지금껏 잘 해오니 아빠는 우리 동석이가
참 대견 스럽구나
남은 기간 더욱 잘 하리라고 아빠는 믿는다.
건강하고 씩씩한 사나이가 된 우리 동석이를 볼 날을
아빠 엄마 형아는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