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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송사리 미소왕자 또뭐가 있더라.
영진아 만날날이 가까워지니까 장난이
하고 싶구나.
그러고 보니 네가 없는동안 시장을 한번
만 갔다 왔다 의도나 계획이 있었
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엄마가 좋아하는
과일도 안사 먹었네.
돌아보니 아들을 고행길에 보내놓고 무슨
사치로 그런것이 댕겼겠니?
이렇듯 가족이란 괴로움 즐거움을 말로
하지 않아도 같이 격는 사람인 것 같다.
아들아.
정말 수고 많이 했다.
이젠 이틀밤만 자면 정말 만날 수 있는 거지?
네아빤 컴창에 네독사진 올려 놓고 보고또보고
이번주는 시간이 너무 안간다고 중얼중얼
궁시렁 궁시렁.........(낄낄낄)
영진아 남은시간도 욜씨미 전진 해서리
우리 빨리 만나자.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