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드디어 고지가 보이네
오늘만 지나면
한양에 입성.....

우리 아들 너무 고생 많다
그리고 장하다

엄만 오늘 고민이 많다
내일 우리 아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17일 동안 자기 자신과 싸워 이기고 돌아오는
개선 장군 현종이를 위해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참 긴 기다림이었다.
우리 아들에겐 참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자
또 다른 무언가를 배우고
그리고 위기의 순간을 극복해내는 의지와 자신감
대원들간의 끈끈한 동지 의식

너무나 기대된다.
우리 아들 너무 변해서
못알아 보면 어떡하지???
지난 꿈에서처럼

아들아
장한 엄마 아들아...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더 큰 세상을 향해 돌진하렴.

사랑해

2003년 8월 15일 광복절 12:37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9081 일반 6、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7 1061
29080 일반 5、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6 1030
29079 일반 4、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5 1124
29078 일반 3、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4 982
29077 일반 2、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3 976
29076 일반 1、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2 922
29075 일반 *사랑하는 한울아 보아라* 엄마가 2002.07.27 1068
29074 일반 #소은이언니에게 # 권소은 2004.07.20 996
29073 일반 金枝玉葉 아들!딸아! 안시형/시원 2007.08.08 1659
29072 일반 힘찬출발,자랑스런 아들 !! secret 채승헌 2009.07.28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