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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아 ... 이제 만 하루가 남았다..
아빠 생각에는 지금쯤은 천안 삼거리는 지났고, 성환도 지났고, 아마 평택이나 오산의
중간 정도를 걷지 않을까 한다.
점 점 도착할 시간이 다가 오는구나. 많이 힘들었지?
이제 24시간 부터 카운팅할 때가 된 것 같다.
우리 은원이 보기 24시간 전.....
마냥 기대가 된다.
어떤 모습일까?
몸은 지저분하겠지만 , 마음은 풍성해지고, 또한 여유로와지고,
많은 친구와의 관께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러니 넘 아름다움을 온 몸에서
풍기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은원아 ... 마지막 남은 하루ㅡ
정말 잘 마무리 해서 더욱 값진 이번 행사가 되도록해라.
그럼 아빠는 내일을 기대하면서
이만 줄인다... 은원이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맘 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