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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밖에 남지않았다. 조금만 참고 인내하여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성현이가 되리라 믿는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고했지. 그 기쁨을 평생에 한번도 맛보지못한 사람도 있건만 성현이는 열살의 어린나이에 벌써 맛본다니, 어떤 음식도 줄 수없는 희열의 순간이 너에게 주어질 것을 생각하면 아빠도 기쁘기 한이 없다. 부디 만나는 날까지 몸조심하고 부대장님의 말씀 잘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다가 오렴. 널 믿는다.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