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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4 18:22

채영아 !

조회 수 269 댓글 0
*** 대지 (earth) 허채영 ***

여기는 봄날같이 화창하고 포근하지만 바람이 몹시 분다
국경을 넘나드는 여정에 기후변화도 심할테니 감기 걸리지 않게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도록.

생각보다 훨씬 힘들지 !
원래 그래 .
집 떠나면서 부터 시작되는 고생은 당연하다
그런 여행을 고생스럽다 생각하면 몇배로 힘들고,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다

힘이 들더라도 마음은 즐거워야 한다.
몸이 지쳐도 마음은 항상 맑아야 한다.

의미있고 뜻깊은 고생은
많이 할수록
미래의 더없이 훌륭한 밑거름이 되니까.
영리한 채영이는 잘알고 있겠지만 노파심에서 나오는 잔소리다.

저번에 병원에서
아빠가 말했듯이
훗날 언젠가
채영이는

유럽의 어느곳을 가게된다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과는 다른 목적으로, 다른 모습으로
커다란 꿈 과 희망을 안고......

은기,지혜,재혁이 모두 함께 고생 많이 해라
~~SES (2) & LES (2)~~
그만큼 마음도 더 깊어지고
그만큼만 가슴에 담아 오너라.

2004-02-14
딸내미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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