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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우리 아기 앞 뜰과 뒤 동산에.....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 판에.....
준희가 태어나면 불러줄려고 출근 길에 연습 할때가 얼마안된것 같은데 그노래를 안부르게
된지가 십년이 훌쩍 넘어버렸으니 참 많은 시간이 흘렀음이 실감나는구나.
그래도 그런 자장가를 불러서 준희를 재우곤했던 기쁨은 지금 생각해도 아빠를 살그머니
미소 짓게 만든다.
이시간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곤히 잠들어있을 준희를 생각하며 그때와같은 마음으로
자장가를 불러 저하늘넘어 아들의 잠자리로 띄워보낸다.
내일도 역시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