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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춘동생은혜야....

by 이은혜 posted Jul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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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오늘도 힘차게 걷고 있겠구나...캬컄..
나 누군줄알지?
나 성민 오빠자느...
이제 알겟니?
해령이가 알켜줘서 내가 편지쓴다..캬컄..
너무 웃기다..
나드 1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있으면 나 두 해봐야겠는데?
너무 씩씩하다.....은혜야..
방학때보자...힘내구...화이팅!


211.106.74.161 이은혜: 은혜야..홧팅~ -[07/19-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