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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우리딸 정수

by 이정수 posted Jul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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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어때 정수야 견딜만하니?
엄마는 정수가 넘 보고싶구나 아빠두 정수 사진보구 있어!
힘들지만 해보는거야
얼마나 멋지니 엄마는 그럴기회가 없었거든 열심히 너에 14살은 다신 오진않아
후회없는 14살을 경험하는거야 "난 할수있다" 딸! 22일날 너에 구리빛 피부가 기대된다
휜둥이가 아닌 깜치
무슨일이든 열심히!
언니두 니가 보고싶다고 그랬어 (증말로)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가 또 쓸게
멋진 남자 친구좀 사겨봐 니가 맘에 들면 먼저 말두 시키구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너무 거창하다 엄만 널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