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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기둥 소은아

친구가 격려 메일도 보냈구나

참으로 좋은 친구이구나 역시 친구와 가족이란 존재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참으로 적막하고 막막할꺼야 그쟈 

아빠 회사동료들 에게 소은이 이야기 했더니

참 장한 딸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 공부도 잘하는 딸이

어렵고 힘든경험도 한다고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일정을 보니 어려운 코스는 다 거쳐간 것 같구나

오늘 저녁은 어디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할까...(가리왕산 or 횡성)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지만

그렇게 못하는 아빠의 마음을 헤아려 주길 바란다

희망소은아

이제는 몸과 마음이 지칠때도 된것 같은데 한번더

마음을 굳게 다잡고 악으로 꽝으로 버텨보는거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이곳 날씨도 대단하지만

소은이 있는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몇일 남지않은 기간동안 건강에 조금더 신경써서

자랑스럽고 당당한 개선장군이 되어서 우리 만나서 뜨거운 포옹를

마음껏 해보자 

(잠실벌에서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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